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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천년의 시간 속으로, 이스라엘 안식일 예수살렘, 마하네예후다 시장, 황금돔사원 성묘교회 통곡의 벽, 남국 정취 해변 텔아비브, 갈리리호수,400년 헤브콘 디저트 할쿰, 나블루..

꿀이꿀이 2022. 2.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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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2022131~ 24

 

스페셜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바쁜 일상 속 잃어버린 감성을 찾는 소울 트립, 나를 채우는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모로코, 화려한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이스라엘, 오래된 역사와 유서 깊은 명소로 가득한 곳

모리셔스, 푸른빛의 바다가 손짓하는 낙원의 섬

레위니옹, 이름조차 생소한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나만 일고 싶은 소울풀한 여행으로 가슴 설레는 시간 속으로...

 

 

3부, 천년의 시간 속으로

22일 수요일

큐레이터 : 구미란(선문대 겸임교수)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하던 일을 중지하고 쉬는 날안식일을 맞은 예루살렘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마하네예후다 시장시장은 입구에 들어서니 맛있는 냄새가 발길을 붙잡아 예루살렘의 명절에 꼭 먹어야한다는 도넛 수프리가니아가 먼저 여행자를 반기며배를 든든히 채우고 트램에 올라타 황금돔사원에서 시작하여 성묘교회’, ‘통곡의 벽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도시의 유적 속에서 충만한 영적 에너지를 느껴본다.

 

 

통곡의 벽 앞에서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있는 유대인으로 그 사연은?

지중해 연안의 이스라엘에는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해변으로 텔아비브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한다.

 

 

새로운 곳에서 정겨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은 바다처럼 드넓은 갈릴리 호수한 가운데 한국인 여행자와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요드파 목장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나 치즈처럼 깊고 진한 얘기를 나누게 된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나라는 오래된 도시를 품고 있듯이 약 400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헤브론속에서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달콤한 디저트 할쿰도 맛볼 수 있었다.

올리브향이 가득 메운 도시로 나블루스에서 명물인 올리브 비누를 전통 방법으로 만드는 현장을 살펴보고, 신비하고 놀라웠던 소울트랩의 여유로우면서도 즐거웠던 순간 곳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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