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천년의 시간 속으로, 이스라엘 안식일 예수살렘, 마하네예후다 시장, 황금돔사원 성묘교회 통곡의 벽, 남국 정취 해변 텔아비브, 갈리리호수,400년 헤브콘 디저트 할쿰, 나블루..
<세계테마기행>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2022년 1월 31일 ~ 2월 4일
스페셜 –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바쁜 일상 속 잃어버린 감성을 찾는 소울 트립, 나를 채우는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모로코, 화려한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이스라엘, 오래된 역사와 유서 깊은 명소로 가득한 곳
모리셔스, 푸른빛의 바다가 손짓하는 낙원의 섬
레위니옹, 이름조차 생소한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나만 일고 싶은 소울풀한 여행으로 가슴 설레는 시간 속으로...
3부, 천년의 시간 속으로
2월 2일 수요일
큐레이터 : 구미란(선문대 겸임교수)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하던 일을 중지하고 쉬는 날’ 안식일을 맞은 예루살렘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마하네예후다 시장’ 시장은 입구에 들어서니 맛있는 냄새가 발길을 붙잡아 예루살렘의 명절에 꼭 먹어야한다는 도넛 ‘수프리가니아’ 가 먼저 여행자를 반기며배를 든든히 채우고 트램에 올라타 ‘황금돔사원’에서 시작하여 ‘성묘교회’, ‘통곡의 벽’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도시의 유적 속에서 충만한 영적 에너지를 느껴본다.
통곡의 벽 앞에서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있는 유대인으로 그 사연은?
지중해 연안의 이스라엘에는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해변으로 ‘텔아비브’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한다.
새로운 곳에서 정겨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은 바다처럼 드넓은 ‘갈릴리 호수’ 한 가운데 한국인 여행자와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요드파 목장’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나 치즈처럼 깊고 진한 얘기를 나누게 된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나라는 오래된 도시를 품고 있듯이 약 400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헤브론’ 속에서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달콤한 디저트 ‘할쿰’도 맛볼 수 있었다.
올리브향이 가득 메운 도시로 ‘나블루스’에서 명물인 올리브 비누를 전통 방법으로 만드는 현장을 살펴보고, 신비하고 놀라웠던 소울트랩의 여유로우면서도 즐거웠던 순간 곳으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