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 속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불교국가 라오스의 황금색 사원, 빠뚜싸이, 위대한 탑 탓루앙, 씨엥쿠앙 폰사반, 탐피유동굴, 왓 푸 사원, 신의 놀이터 꽝시폭포계곡, 라오스 코끼..
<걸어서 세계 속으로>
머물고 싶은 힐링의 땅 라오스
자유와 낭만이 손짓하는 나라 라오스에서 이번 여행이 펼쳐진다.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비엔티안에서부터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루앙프라방
전쟁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씨엥쿠앙.
그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라오스인들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세계 최고의 여행지 라오스의 속살을 만나본다.
[라오스]
종교 : 불교, 정령신앙, 기독교
국화 : 참파
기후 : 열대몬순성기후
여행경보 : 특별여행주의보 – 전지역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부에 있는 나라이다.
수도 비엔티안이고, 내륙국가로 일당제이며, 보건 상태가 좋지 않아 말라리아 폐렴 영양실조 등이 아직까지 만연하다.
평균수명은 50세 정도이며 언론매체는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나라이다.
경재 수준은 매우 낮은 국가이며 대부분 노동력은 농업이며 국민의 얀 1/4만 도시에 거주하고 있고, 상류층은 공식어인 라오어 대신 영어, 베트남어,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다.
힐링의 낙원 라오스로 떠나본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중심가에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여 세어진 빠뚜싸이가 있다. 빠뚜싸이 꼭대기에 올라 비엔티안의 시내를 내려다보면 불교 국가 라오스 곳곳에 화려한 사원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위대한 탑’이라는 뜻의 탓루앙은 국가를 상징으로 여길 정도로 신성시하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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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루앙]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불교 사원으로 라오스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라오스 국장과 지폐에 사용하고 있다.
3세기에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가 파견한 불교 선교사들이 처음으로 세웠고, 13세기에 크메르 형식의 불교 사원이 세워졌다.
16세기에 현재와 같은 건물이 세워졌는데 이응 13세기에 지어진 건물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19세기에는 시암 군대의 침공으로 인하여 무너지기도 했지만 재건했다.
3세기에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가 파견한 불교 선교사들이 처음 세웠으며 13세기에 크메르 형식의 불교 사원이 세워졌다. 16세기에 현재와 같은 건물이 세워졌는데 이는 13세기에 지어진 건물을 바탕으로 세워진 것이었다. 19세기에는 시암 군대의 침공으로 인해 무너지기도 했지만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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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불교의 상징 황금색 사원을 만나 볼 수 있다.
씨엥쿠앙의 주의 주도 폰사반
이곳은 과거에 미국의 폭격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당시 수많은 희생자를 남긴 탐피유 동굴과 불발탄을 녹여 만든 수저, 불발탄 간판까지 전쟁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져 있다.
참파사크주 팍세에 위치한 왓 푸 사원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보다 몇 백 년 앞서서 지어진 사원이라고 한다.
옛 크메르 제국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사원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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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 라오스 북부의 도시
국가 :라오스
대륙 : 아시아
위치 : 라오스 북부 메콩 강 유역
언어 : 라오스어
메콩 강의 항구도시로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210km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1353년 란상 왕국의 수도였으나 1563년 왕궁이 비엔티안으로 옮겨가고 1356년 스리랑카에서 이 도시로 옮겨 온 황금불상 프라 방을 기려 루앙프라방이라 이름을 쓰게 됐다.
1946~47년 라오스가 개편되면서 루앙프라방 왕국은 분단되었고, 라오스의 왕도겸 종교 중심지로 남았지만 행정수도는 비엔티안이 되었다.
과거 왕도의 영화를 누렸는데도 현대 산업이 발달하지 못하고 비교적 작은 망을로 남아 있다.
20개가 넘는 불탑 가운데 부처의 발자국을 모셔두었다는 푸시 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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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라오스 왕국의 수도 루앙프라방에서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이곳에는 신의 놀이터라 불리는 꽝시 폭포 계곡이 있고 여행자들을 사로잡는 에메랄드빛 청정지역을 온몸으로 즐겨본다.
라오스의 상징인 코끼리 체험 캠프는 코끼리와 어울리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코끼리를 타고 떠나는 정글 트레킹과 코끼리의 배설물로 종이를 만드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