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성남 들깨수제비와 충무김밥'미가들깨수제비', 엄순자 김선욱 들깨수제비, 냉동숙성 수제비,

<생방송 오늘 저녁>

들깨수제비와 충무김밥으로 연 매출 7억원 달성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대박집으로 평일 점심때면 인근 직장인들로 거리두기를 제외하고 만석이라고 한다.

이 곳에서 꼭 먹어야하는 메뉴로는 두 가지로 연 매출 7억 원을 올리고 있는 대박집인데 시그니처 메뉴로 들깨수제비와 세트처럼 붙어 나오는 충무김밥이라고 한다.

 

대빅집의 사장님은 엄순자 (63세) 씨로 3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면서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엄순자 사장님의 뒤를 이어 지금은 아들 김선욱 씨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이곳의 인기 메뉴는 단연 들깨수제비로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냉동 숙성을 시킨다고 하는데,

 

 

냉장 숙성은 많이 들어본 것이지만 냉동 숙성은 처음 들어본 것인데 냉장 숙성과 냉동 숙성시킨 반죽으로 수제비를 뜰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었다.

 

[미가들깨수제비]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35번번길 10 멜로프라자 1층

전화번호 : 031-8016-3832

 

 

들깨수제비의 부드러운 국물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분유와 우유 등 여러 가지 연구를 한 끝에 발견하였다는 가루의 정체는 무엇일까?

 

 

임순자 사장님은 30년 넘는 동안 식당을 운영하면서 사장님의 변하지 않는 철칙은 정성으로 직접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사장님이 손수 만드시는 겉절이와 오이 무침, 충무김밥에 나가고 있는 오징어무침까지 오징어 내장을 직접 손질하는 수고로움도 감수하고 있다고 한다.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판용 손질 오징어와 사장님이 손수 손질하는 오징어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