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여지도 4회>양림동 예술의 거리, 이이남스튜디오, 고전과 현대의 만남

<보물여지도 4회>

김용만 제작진 내쫒은 사연은.

 

김용만은 제2의 백남준 이이남 작가의 작업실을 공개되면 ‘조명 끄고 다 비켜주세요“라고 말하며 제작진들은 내쫒았다.

광주광역시로 4인방은 보물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예술의 거리로 유명한 양림동 골목에 위차하고 있는 ‘이이남 스튜디오’를 방문하게 된다.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 작품으로 꾸며져 있는 스튜디오 전시장에 입장한 4인방은 황홀한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커다란 흑백 스크린에 파도가 일렁이고, 생생한 파도 소리까지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흡사 실제 바다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느낌이 있는 곳이다.

 

 

4인방은 이이남 작가를 직접 만나 단양 출신인 작가가 광주 양림동에 터를 잡게 된 사연을 듣고, 고전과 현대가 만나 공존하는 수많은 예술 작품이 탄생한 작업실도 구경할 수 있었다.

 

 

[이이남스튜디오]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7번길 10

전화번호 : 062-655-5030

영업시간 : 11:00~22:00 / 월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