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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77회 배추밥상>이보은의 배추더덕김치 레시피, 만드는 법, 흰밥과 찰떡 배추더덕김치, 김민경의 나른한 입맛 깨우는 봄맞이 배추 밥상

꿀이꿀이 2022. 3.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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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77회>

계절마다 맛이 다른 배추는 이맘때 먹으면 달고 아삭하여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알기 위해 찾아왔어요.”
먹는 것에 진심인 의뢰인을 위해 알토란 세프가 봄기운을 가득 채우고 봄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한 끼를 준비해 공개한다.


배추의 비타민이 가득하고 ‘봄맞이 배추’로 펼쳐주는 김민경의 입맛을 깨워 주는 <나른한 입맛 깨우는 봄맞이 배추 밥상 대전>이 공개된다.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전통밥상>

근수저 먹방 요정 김민경의 입춘대식 밥상을 선보여준다.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는 봄을 맞이해 입맛을 깨워주는 봄향기를 가득 품은 아삭한 <배추더덕김치>의 레시피가 공개한다.
씹는 맛이 살아있는 <배추채전>으로 함께 찍어 먹기 좋은 비법 초장까지 만들어 아낌없이 공개하는 이보은의 전통밥상 황긍 레시피를 알려준다.

[배추더덕김치] 흰밥과 찰떡


재료 : 노란 속배추 600g, 껍질 벗긴 더덕 300g, 쌀뜨물 4컵, 굵은 소금 2큰술, 생수 4컵, 말린 표고버섯 1개 넣어 우려준 물 1.5컵, 찬밥 100g, 청양고추 1개, 붉은고추 5개, 새우젓 2큰술, 생강 1개, 양념용 껍질 벗긴 더덕 10g, 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매실청 5큰술, 송송 썬 쪽파 10대, 채 썬 붉은 고추 1개, 고운 꽃소금 0.5큰술,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1.노란 속배추 6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준다.

2. 유리 볼에 생수 4컵을 부어주고 긁은소금 2큰술을 넣어 녹여준다.

3. 소금물에 찢어준 배추를 넣어주고 3분 정도 헹궈준 후 꺼내 체에 밭쳐준다.

4. 유리 볼에 쌀뜨물 4컵을 부어주고, 껍질을 벗겨준 더덕을 헹궈준다.

5. 헹궈준 더덕을 소금물에 넣어 1분 정도 비벼가며 헹궈주고 방망이로 더덕을 살살 두드려준다.

6. 믹서에 표고버섯 1개를 30분 정도 우린 물 1.5컵을 넣고 홍고추 5개, 청양고추 1개, 엄지손톱 크기의 생강, 찬밥 100g, 더덕 1개, 새우젓 2큰술을 넣어 갈아준다.

7. 믹서에 갈아준 재료를 양문에 부어주고, 고춧가루 1컵을 넣어 섞어준다.

8. 양념에 담겨져 있는 양푼에 배추, 더덕, 송송 썬 쪽파 10대, 채 썬 홍고추 1개를 넣어 버무려준 후 꽃소금 0.5큰술, 통깨 1큰술을 넣어 버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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