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판교 정겨운 테라스, 강남 엘레강남스, 이탈리아 모녀의 집찾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이너와 통역사 의뢰인

<구해줘 홈즈>

20년 만에 상봉, 이탈리아 모녀의 집찾기

 

 

서울 남부, 경기도 용인과 성남 모녀의 집찻기

20년 만에 합가하는 모녀는 20년 동안의 이탈리아의 생활을 정리하고 연세드신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심한 딸이 입국 전에 타국에서 집을 알아보기 어려워 홈즈에 의뢰했다.

 

 

집찾기 포인트

청담역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 남부

자차 1시간 이내의 경기도 지역 내

독특한 구조의 개성 있는 집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집

예산 매매가 10억대, 전세가 7억원대

 

 

의뢰인은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이너와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고, 대학을 졸업한 후 꿈을 위해 유학을 갔단다.

한국을 떠나온 지 20년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70대의 어머니에게 효도하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모녀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집찾기에 나선다.

 

 

덕팀 김숙 팀장과 정겨운 인턴코디의 발품 생활이 펼쳐진다.

정겨운은 김숙과 함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향하고, 청계산 등산로와 운중천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직장까지 자차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8년에 준공을 해 4년 밖에 되지 않은 곳으로 집주인이 부분 리모델링까지 마친 곳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매물의 하이라이트는 거실 커튼 뒤에 숨은 드넓은 단독 테라스로, 집에서 사계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교 정겨운 테라스]

집에서 벽이 느껴지고 완벽한 화이트와 우드톤의 포근한 인테리어는 기본이고, 널찍한 정겨운 테라스까지 있어 마음까지 흐뭇한 집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엘레강남스]

번화가의 중심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가운데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엘레강스함이 총 출동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