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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제이슨, 캐나다 제이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제이슨, 자녀 계획을 둘러싼 의견차, 반려견 유치원 직업,
꿀이꿀이
2022. 3. 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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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캐나다 – 제이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캐나다에서 23년 한국에서 23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제이슨은 인생의 절반을 한국에서 살고 있는 제이슨이다.
제이슨이 일하는 곳은 편의점으로 초고속으로 인수인계를 받아 첫 손님을 맞이하는데, 낯선 물건을 찾는 손님에게 과연 물건을 제대로 찾아 팔수 있을지.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쉬워 보여도 은근히 할 일이 많다고 한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까지 출연했었던 능력자인 제이슨이 편의점에서 일하게 된 사연은 무엇 때문일까?
‘허리 펼 새가 없어’, ‘온종일 똥 치우는 제이슨’
제이슨은 영어 선생님, 원어민 소개업, 호프집까지 하는 사업마다 승승장구하던 제이슨의 지금 직업은 아내와 함께 차린 반려견 유치원의 청소담담이라고 한다.
반려견들은 유치원에 다니는 수만큼 늘어나는 배설물 덕에 제이슨은 허리 펼 색 없다며 고된 노동 현장이다.
그러나 그는 예전보다도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해졌다고 하는데, 강아지들과 24시간 붙어있는 두 사람의 일상을 함께 해본다.
결혼 8년 차, 부부에게 생긴 갈등은?
두 사람은 결혼 전 서로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합의를 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아내 수경 씨의 생각에 변화가 생겨 갈등이 시작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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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처가에서도 손주를 보고 싶다고 압박이 나날이 심해져가고 있다는데, 반려견을 키우는 다정한 제이슨의 모습에 아이를 낳자고 하는 아내 수경 씨는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거절한다.
두 사람의 의견 차이는 과연 좁혀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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