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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금산 황토 인테리어, 충주 천연 벽지 공장, 편백통나무 분쇄 벽지, 봄맞이 인테리어, 황토판 하루 생산량 4~5000장,

꿀이꿀이 2022. 3.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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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봄맞이 인테리어, 건강을 잡아라


봄 성수기 인테리어가 돌아왔다.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19와 오미크론과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고,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
사람들은 집 안에서 머무를 시간에 늘어지면서 인테리어에도 유해 물질이 적으며 피부질환, 호흡기 질환 등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들을 선호하고 있어졌다.

몸에 좋은 황토 인테리어와 자연 소재로 만든 천연 벽지

충청남도 금산군의 또 다른 공장으로 우리 몸에 편백나무처럼 좋은 인테리어로 찾는 황토판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단다.
황토판의 하루 생산량은 4~5,000장으로 우선 손으로 일일이 만져보며 좋은 황토를 선별해야 한다.


황토를 고르게 섞어주고 몸에 좋은 한약재인 팔각회향을 첨가하기도 하고, 숭수한 물로만 혼합해 일정한 모양을 황토판을 찍어내어 하나씩 세워 건조까지 마치게 되면 포장 후 시공 현장으로 보내진다.


보통 방 하나에 사용되는 황토 판의 개수는 약 450개로 특수 제작한 봉에 황토판을 한 장씩 세워서 수작업으로 쌓아 올려준다. 방의 바닥도 황토판과 한지를 사용하여 건강 개선의 효과를 높여준다.

충청북도 충주시의 한 벽지 공장은 4~50년 이상 된 편백 통나무를 분쇄하고 거기에 녹차, 커피, 쑥, 계피, 광물 일라이트 등 자연 소재들을 첨가해 벽지를 생산하고 있다.


천연재료이기에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고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고, 플라스틱 PVC가 들어간 일반 실크 벽지와 달리 화재가 나도 붙거나 유독 가스가 나지 않는다.


이렇기 때문에 아토피나 비염 등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자연을 닮은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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