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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차예린의 요리 실력과 반전매력
차예린, 주상욱 애주가 결혼 전 곱창 먹으며 데이트했다.
결혼 6년차 차예린, 주상욱 부부의 달콤한 애정표현이 공개되며 ‘빨간맛’을 주제로 3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서는 제작진도 혀를 내두른 찐 한식 배우 차예린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격하며 그녀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어디서도 본 적이 없던 그녀의 일상과 반전매력을 선보여준다.
차예린은 일어나자마자 부엌으로 향하여 남편과 5살 딸을 위하여 아침 밥상을 준비하는데, 그녀는 건강은 물론이고 맛까지 완벽한 한식 아침 밥상을 뚝딱 완성하며 놀라움을 주었다.
차예린을 ‘차장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육전을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케일 쌈밥 요리, 정갈한 모시조개시금치 된장국 등, 어남선생 류수영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같다”고 감탄할 정도라한다.
차예린은 “남편이 내주가라 검강검진을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왔다. 초록색 야채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식사를 챙긴다.”라고 하며 남편 주상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남편은 지독한 한식 파라, 한식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한식을 주로 한다.”, “남편은 나와 결혼 후 파스타를 처음 먹었다. 결혼 전 데이트할 때는 주로 곱창, 삼겹살에 소주가 데이트 코스였다”라고 해 연애 시절을 회상하였다.
부부의 애정 넘치는 모습들도 보여주며, 엉뚱한 말 한마디에 큰 웃음을 빵빵 터트렸고 눈에서 하트가 떠나질 않는다.
차예린은 “저희는 정말 대화가 많고 떨어져 있어도 수시로 연락을 한다.”며 신혼 같은 달콤함을 고백한다.
평소에 두 사람은 서로 주고받은 사랑 가득한 메시지가 공개되며 남편 주상욱의 애교 넘치는 메시지에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일찍 가족들과 헤어져 살았는데 정말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맛있는 음식을 해서 가족과 나눠 먹는 그 평범하고 따뜻한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음식을 하게 된 것 같다.”고 그녀의 속마음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