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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윤희정 모녀의 재즈 공연, ‘새벽비’ 재즈 버전 탄생, 윤희정와 김수연의 충격적인 모녀 사이 고백

꿀이꿀이 2022. 3. 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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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새벽비’ 재즈 버전 탄생

혜은이&윤희정 모녀의 재즈 공연

윤희정 모녀 출격

혜은이 “오늘 내가 업어 키운 손님 온다.”
사선녀는 특별한 손님의 방문을 예고하며 아침부터 자매들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 중에서도 혜은이는 악기를 세팅하고, 꽃꽂이를 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자매들에게 혜은이는 “내가 업어 키운 손님이 온다.”라고 언급하여 자매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선녀들의 환대를 받으며 등장한 특별한 손님은 다름 아닌 재즈 아티스트 윤희정 씨와 딸 김수연 모녀이다.
딸 김수연이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임이 밝혀지자 사선녀 자매들에게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

재즈로 재탄생한 ‘새벽비’, 윤희정 김수연 모녀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사선녀는 “두 사람이 온다고 해서 얼마나 애썼는지 모른다.”고 하며 운희정 모녀를 거실로 이끌어 피아노와 콩가, 꽃이 가득한 작은 콘서트장을 본 윤희정 모녀는 “그냥 갈 수 없다.”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고 하며 제대로 된 공연을 예고하기도 한다.


자매들은 “가수의 공연을 코앞에서 보는 건 처음”, “가슴이 떨린다.”하며 방구석 1열에서 관람하는 생각에 들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윤희정 모녀는 사선녀들에게 화답하듯 재즈로 편곡한 ‘새벽비’를 선보이며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주었다.

윤희정, 딸 김수연에게 “노래 실력 구리다” 직설하며 충격적인 모녀 사이를 고백한다.

사선녀는 환상적인 무대는 선보였던 모녀에게 “모녀 케미가 정말 좋다”고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혜은이는 “매일 싸워서 문제‘라고 해 사소한 문제로도 매일 티격태격하는 모녀 사이를 폭로하기도 했다.


혜은이의 “이 모녀는 음악 문제로 가장 많이 싸운다.”는 말을 듣고 딸 김수연은 ‘한번은 엄마가 내 노래를 듣고 ’구리다‘고까지 했다.“며 모녀의 응어리진 갈등을 하소연하는데, 윤희정 모녀의 진짜 속사정은 무엇이었을까.
재즈 가수 윤희정 김수연 모녀와 함께 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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