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류수영의 봄동비빔밥 고추장홍합탕, 강호동 봄동비빔밥 먹방, 빨간 맛 메뉴개발,
<편스토랑>
류수영, 강호동 전설의 봄동비빔밥 먹방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봄동비빔밥과 고추장홍합탕으로 한 입 먹으면 절대 멈출 수 없다는 중독성 갑 봄철 한상이 펼쳐지는데...
강호동의 전설의 먹방도 소환되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수영은 제철을 맞은 더욱 달큰하고 맛있는 봄동을 꺼내 싱싱한 본동을 보고 신이 나 특유의 잔망미까지 선보이고, 봄동으로 봄동비빔밥을 만들기 시작한다.
강호동의 봄동비빔밥은 2008년 ‘1박 2일’에서 방송되었던 강호동의 먹방이 유튜브 조회수 447만을 돌파했고 ‘전설의 먹방’으로 자리매김 하였다는데...
‘1박 2일’ 당시 강호동운 ‘봄동이 고기보다 맛있다.“라며 감탄을 자아냈고, 류수영이 이를 집에서 재현해보기로 한 것이다.
류수영의 봄동겉절이는 고춧가루, 참기름, 간장, 소금 등 어느 집에서나 있을 법한 재료들로 만든다.
유튜브 영상 속의 할머니 표 레시피는 도무지 양념의 비율을 알 수 없었던 만큼 수차례 연구한 끝에 황금 양념 비율을 찾아낸다.
만드는 과정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류수영의 비장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류수영의 아버지에게 호평을 받은 고추장홍합탕도 끓이는데, 윤기가 흐르는 봄동비빔밥과 얼큰한 고추장홍합탕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류수영의 봄철 빨간 맛을 한 상 완성된다.
류수영은 “다 먹게 되네.”라고 하며 자신도 모르게 폭풍흡입을 이어가며 웃음을 주었다.
류수영이 재현한 전설의 먹방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강호동도 반하고 류수영도 반하게 한 봄동비빔밥의 황금비율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