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12회>신촌 매운 등갈비, 가마솥 곤드레밥, 메밀전, 간장종지 그릇을 대기표, 신촌먹자골목 등갈비, 박서준 닮은 사장님
<줄서는 식당 12회>
신촌 등갈비, 가마솥 곤드레밥, 메밀전
‘줄서는 식당’으로 한남동 미국 가정식 레스토랑과 신촌 매운 등갈비 맛집 검증을 위해 박나래와 입짧은햇님, 요리연구가 정리나가 나선다.
맛은 기본이고 남다른 서비스로 긴 웨이팅에 지친 손님들을 무장해제 시켰다는 맛집들을 엄선하여 찾아간다.
신촌 먹자골목을 평정한 식당이 있다.
단일메뉴로 단숨에 먹자골목의 핫플레이스가 된 곳으로 엣 감성들을 자극하며 외관과 시골 마당에서 볼 수 있었던 평상으로 꾸며진 곳에 웨이팅 공간과 간장종지 그릇을 대기표로 대신하고 촌스러움과 트렌디한의 조화로 기성세대뿐 아니라 젊은 학생들에게도 인기 절정인 곳으로 알려졌다.
중독성 강한 마성의 맛을 가지고 있는 등갈비와 가마솥 곤드레밥, 메밀전의 최강의 맛의 조합이 입맛이 없던 식욕까지도 되찾아준다 마성의 맛이란다.
이 곳 식당의 남다른 서비스와 맛으로 긴 웨이팅에 지친 손님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맛의 인기 비결을 파헤쳐본다.
[담산(신촌본점)]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다길 5 1층
전화번호 : 02-6404-8469
영업시간 : 11:00~22:00
신촌에서 개강파티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웨이팅이었다는데...
실제로 촬영 당일에도 7시 30분도 채 되지 않아 저녁시간 재료소진으로 대기하는 손님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웨이팅 담요와 앞치마가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으며 혹시 필요할지 모를 머리끈까지 세심한 서비스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단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함도 이 식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