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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자작카 강천석, 고등학생 엔지니어링 자작카, 카페 연못 잉어 실종사건, 수달의 잉어잡이,

꿀이꿀이 2022. 4. 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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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강천석(19세) 고등학생 엔지니어 ‘자작카’


시골 마늘에서 명물로 소문난 힘 좋은 ‘놈’이 있다고 하는데, 동네 뒷산에서 정체불명의 사륜차를 발견한다.
이 사륜차는 승용차도 아닌 트럭도 아닌 농기계도 아닌 ‘자작카’라고 하는데...


‘자작카’를 만든 사람은 고등학교 강천석 군으로 철근을 용접하여 자동차의 뼈대를 세우고 복잡한 배선 작업까지 모두 강천석 학생이 혼자 힘으로 만들었단다.


강천석 학생이 만든 자작카는 실제 차처럼 햄들, 기어, 액셀,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까지 달려 있으며 버려진 양수기 엔진도 천석 학생의 손을 타기만 라면 스포츠카 못지않은 고성능 엔진으로 변신하여 험한 오프로드 주행에도 문제가없다고 한다.


강천석 군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만들었고 합치면 20여 댜가 넘는다고 한다.
오토바이 한 대는 5시간 만에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천석 군은 6남매의 둘째로 동생들을 위한 전기차를 만든다고 하는데,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잉어실종사건 수달의 비하인드 스토리


한적한 카페의 연못에 잉어가 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는데, 잘 지내고 있던 잉어 200여 마리가 몇 개월 만에 40여 마리로 줄어든 것이었다.


카페 연못에 있던 잉어는 무엇인가에 공격을 받은 은적은 거의 없어 발견이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사장님은 카페의 CCTV로 확인한 결과 용의자는 수달로 좁혀지게 되었다.
수달은 천연 기념물 330호이며 멸종위기종인 귀한 몸이지만 잉어가 없어진 용의자이기에 수달의 범행을 확인하기 위해 밤새 연못을 지키게 되었다.


예상했던 대로 수달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사냥한 잉어를 먹는 것도 모자라 한 마리 더 들고 유유히 연못을 빠져나가는 수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수달 말고도 또 다른 밤손님이 등장하는데, 새롭게 밝혀지는 공범의 정체와 연못을 찾아야만 했던 수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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