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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도깨비 건물 미스터리
절대 눈 돌리지 마라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한 해안대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도깨비 건물의 비밀이 있다는데, 이곳에서는 눈을 의심하게 하는 장면이 포착된다.
도로의 끝에는 큰 건물만이 보이는데, 건물을 주시하며 도로를 달리는데, 분명히 크게 보였던 건물이 다가갈수록 점점 작아지고, 가까이 가면 커지고 멀어지면 작아지는 것이 원근법의 기본 법칙이건만, 멀리서는 크게 보이고 다가가면 작아지다 못하여 버리기까지 한다고 하는 ‘도깨비 건물’이 있다는 도로의 끝에는 나무 몇 그루와 넓은 바다만 보인다.
도로 끝에 보이는 그 바다 건너 위치한 월미도에 익숙한 형체의 건물이 보이는데, 길 끝에 있는 줄로만 알았던 건물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8km나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었다.
왜 이렇게 먼 곳에 위치한 건물이 크게 보이고,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것인지 말로만 들었던 신기루 현상이 나타난 것은 아닐지.
놀라운 가능성에 출동한 전문가들 도깨비 건물에 충격 적 반전이 숨어있다.
눈을 떨 수 없는 도깨비 건물의 정체를 밝혀본다.
아령 배치기남
서울 방구석 아령 운동
아령으로 상체를 치는 남자는 자신만의 ‘만병통치약’을 알려준다고 한다.
그 남자의 말하는 ‘약’의 정체는 아령으로 운동이 곧 약이라는 평범한 이야기에 실망을 하는데...
아령으로 배를 치기 시작하는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아령은 드는 것이 아니라 치는 운동이라고 하는 한용호 (55세) 씨는 무려 6kg의 아령으로 배를 치는 것뿐 아니라, 가슴을 지나 목 울대뼈까지 거침없이 가격하는데, 이 행동을 한 번 시작하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도 하루 만 번 정도 몸을 치는 운동을 하고 있단다.
그의 아령 운동은 보는 사람은 다치지는 아닐지 걱정하지만 이 모든 행동은 ‘약’이라는 주인공은 배를 치면 변비가 낫고, 가슴을 치면 혈액순환이 되고, 목을 치면 목 주변 근육들이 유연해진다고 이 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다는 주인공이다.
이 모든 효과는 오직 주인공의 개인적인 느낌과 주장일 뿐이고,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온 운동이 정말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던 것일까?
용호 씨는 아령에 죽고, 아령에 산다는 아령으로 몸을 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