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극한직업> 부산 고등어 공장, 인천 순살공장, 생선 가공의 세계, 인천 오븐 생선구이
꿀이꿀이
2022. 9. 3. 13:38
반응형
<극한직업>
생선 가공의 세계
냉동 참치, 참치액, 순살 생선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이 최고를 생선으로 친다.
생선의 가공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하게 생선을 즐길 수 있게 되는데, 태평양에서 잡아 영하 60도에서 급속 냉동시킨 참치의 선별, 해체 가공 현장, 훈연 가다랑어로 만드는 참치액, 생선 가시를 일일이 제거해 순살 구이로 만드는 공장까지 생선을 가공하여 최상의 맛을 만들어낸다.

작은 가시 하나도 일일이 제거하는 섬세한 수작업. 순살 생선
부산광역시 고등어 공장에서는 생선을 먹을 때 성가신 뼈를 일일이 제거하는 작업자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가시를 제거하는 작업자들은 하루에 손질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양만해도 4000마리 이상으로 최대한 살을 많이 남기기 위하해 뼈에서 가깝게 칼질을 해야 한다고 한다.

칼질을 하는 작업자들의 팔목은 힘이 들어가 아플 수밖에 없다는데, 최근 들어 아예 구워져 나오는 순살 생선까지 등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천광역시 순살 생선 공장에서 칼과 핀셋으로 섬세하게 삼치와 갈치의 가시를 제거한다.

작업자들은 가시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수율을 포기하고 마지막 오븐에 구워지기 전까지 가시 검수 작업은 계속된다.
정성을 다해 생선을 가공하는 작업자들의 땀과 노력, 그들을 만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