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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김연자 광주 공연, 트로트 전성시대, 전국을 달린다. 트로트 가수

꿀이꿀이 2022. 9. 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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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전국을 달린다. 트로트 가수


지금은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이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며 트로트 가수의 대면 공연을 원하는 관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트로트 가수들은 관객들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노래를 부른다.
그런 증심에 서 있는 가수는 데뷔 49년 차인 트로트 가수 김연자 씨이다.
김연자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해주고, 무더위 속에서 극한의 연습과 준비 과정과 스태프들과 함께 무대 뒤편의 분주한 현장을 찾아간다.

축제

2022년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전국 각지의 축제를 누비며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를 소개한다.
그녀의 행사장은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울산, 춘천,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그녀가 가지 않은 지역을 찾기가 어렵다 할 정도다.


행사장은 대부분 야외무대인 경우가 많고, 옷을 짜며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의 극한 더위를 수반하는 날씨와 의상은 화려한 만큼 엄청난 무게가 있다.
공연을 할 때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를 돌발 상황도 도사리고, 가수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에게도 만만치 않은 현장들이다.


또한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트로트 후배들의 응원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연자, 스태프, 후배들의 축제 무대 아래 분주하게 움직여주며 화합하는 현장을 만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

공연과 앨범 준비를 위하여 오늘도 바쁘게 달리는 김연자, 제작진들은 체감온도 35도를 넘기는 찜통더위 속 계속되는 야외 촬영 뿐 아니라, 틈틈이 목을 축여가며 안무 연습과 가사 연습에 엄청난 노력을 보여주는 김연자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스태프들이다.


그들은 완벽한 장면을 위해 반복 촬영을 기본이며 오로지 김연자의 신곡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와 국외의 팬을 위하여 스태프들은 구슬땀을 흘린다.
김연자는 팬클럽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뜨겁게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 촬영팀과 연출팀, 안무 팀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아 간다.

콘서트

광주 콘서트장

김연자의 팬클럽,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객들로 콘서트 당일 공연장 밖은 활기가 넘치는 반면 공연장 내부의 리허설 현장에서는 내내 긴장감이 맴돈다.


김연자는 콘서트가 시작돼 의상의 갈아입을 때마다 그녀는 메이크업 수정을 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메이크업 스태프들은 혼신의 힘을 다한다.
무대 의상 디자이너는 의상의 비즈 하나까지 신경을 쓰며 쉼 틈도 없이 움직이고, 가수의 안전을 위해 무대 아래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있다.


가수와 관객, 스태프들의 현장의 모든 사람이 화합하지 않으면 이뤄낼 수 없었던 완벽한 소통의 무대로 이끌어 가는 콘서트 현장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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