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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남대문시장 사람들, 갈치조림식당, 30년 칼국수식당, 호떡 가게, 24시간배달커피,

꿀이꿀이 2023. 2.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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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남대문시장 사람들

 

남대문 시장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남대문 시장은 6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전통 시장이다.

전통 시장인 만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많을 뿐 아니라,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남대문 시장에서 추운 겨울에도 삶의 열기 넘치는 시장 곳곳의 사람들을 만난다.

 

 

최근 실내 마스크 해제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고 있는데, 시장의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상인들이 있다.

 

 

30년 된 칼국수 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6시부터 장사 준비를 시작한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나물부터 밥과 칼국수 면까지 직접 만들기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이 식당은 630분부터 새벽 장사를 마치고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들르는 단골 상인들을 맞으려면 6시에 시작해도 시간이 모자라다.

 

 

갈치조림 식당도 식사 시간이 되면 사람들로 부적이고,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길거리 호떡도 남대문시장의 별미로 모차렐라치즈와 잡채 등의 다양한 맛으로 사람들에게 인기 많아 오후 내내 분주히 움직인다.

 

 

남대문 시장은 상인들을 위한 식사도 잘 마련된 곳으로 한 식당 사장님은 식사 시간이면 상인들을 위해 쟁반을 어께에 메고 남대문 시장을 돌아다닌다.

 

 

쟁반 4개까지 쌓아 올려 음식을 배달하기도 한다는데, 눈이 오는 날이면 길이 미끄러워 굉장히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단다.

남대문 시장의 상인들의 위한 가게는 새벽 도매가 활성화 되어 있는 남대문 시장의 특성을 살려 24시간 카페를 운영하는 상인도 있는데, 밤낮으로 커피를 배달한다.

 

 

커피 배달은 뜨거운 음료는 식을 수 있고, 차다운 음료는 녹을 수 있어 신속하게 배달을 해야 하기에 추운 겨울 손이 어는 줄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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