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남대문 수입상가, 남대문시장 사람들, 30년 잡화가게 온라인 판매, 남대문 시장 그릇 도매 상가,

<극한직업>

 

남대문시장 사람들

 

남대문 시장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남대문 시장은 6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전통 시장이다.

전통 시장인 만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많을 뿐 아니라,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남대문 시장에서 추운 겨울에도 삶의 열기 넘치는 시장 곳곳의 사람들을 만난다.

 

 

남대문 시장 수입상가

없는 게 없다는 남대문 수입 상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30년 잡화 가게에서는 젊은 딸이 합류하면서 기존과 다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였다.

 

 

잡화 가게는 매주 목요일마다온라인 판매 방송을 하며 잡화 가게의 물건을 소개하는데, 당일 주문 물량을 그 날 배송하기에 제품 검수부터 모든 과정을 신속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무료로 선물 포장을 해주고 있으며, 덤을 넣어주며 남대문 시장의 정과 인심을 온라인일 통해 느낄 수 있게 판매하고 있다.

남대문 시장의 그릇 도매 상가는 오프라인 판매와 온라인 판매를 함께 진행하며 전국으로 입지는 넓히고 있다.

 

 

그릇은 깨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차에 싣고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데, 특히 남대문시장의 온라인화를 위하여 힘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전에는 소매업자들이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야만 구매 할 수 있었던 것을 이제는 온라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해졌다.

 

 

도매와 소매의 중개 업체는 남대문 시장 구석구석을 발품을 팔아 뛰며 소매업자들을 대신하여 주문한 제품을 수거하고 배송 작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가게의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매업체 상인들을 위해 제품 촬영까지 도맡아하며 남대문 시장의 온라인화에 힘쓰고 있다.

사람 냄새와 정이 가득한 남대문 시장의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뜨거운 현장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