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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대형 철판 삼겹살, 갑부 조태중의 장작철판구이, 행주산성 2.4m 원형 철판 삼겹살,

꿀이꿀이 2023. 2. 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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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대형 철판의 기적

 

지름 2.4m 철판으로 연 매출 20억 원의 갑부 조태중 씨

경기도 고양시 외곽 행주산성 입구에서 대형 철판 삼겹살로 연 매출 20억 원을 달성해 인생 역전을 이룬 갑부 조태중 씨의 철판구이 식당은 맛 뿐 아니라 진귀한 광경으로 핫플레이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식당의 안으로 들어선 순간 한 테이블에 16명까지 앉을 수 있는 지름 2.4m 크기의 어마어마한 원형 철판 테이블 다섯 개가 자리 잡고 있다.

16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기에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겸상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데, 태중 씨의 퍼포먼스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320도 되는 철판 위 훈김을 얼굴로 훑어 보이는 쇼맨십과 15인분의 삼겹살과 여러 가지 채소를 한꺼번에 볶아내는 퍼포먼스와 대형 삽자루로 손님들 앞까지 삼겹살을 배달하기까지 한다.

식당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행주사성에서 힐링도 하고 먹으면서 힐링이되는 진귀한 광경을 보는 재미까지 볼 수 있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갑부의 식당은 대형 철판과 함께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 맛에 사람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하는데, 육즙을 품은 돼지고기의 비밀은 15mm의 두꺼운 고기와 320도의 철판의 화력 때문이란다.

돼지고기의 두께가 15mm는 돼야 320도이 철판 위에 올렸을 때에 바로 겉면이 순식간에 육즙을 가두게 되고 뒤집었을 때 고기 안이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기에 한 한 입 물으면 고소한 육즙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철판 삼겹살을 맛보기 위해 전국 팔도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다 보니 가게 앞은 문전성시를 이뤄 주차 전쟁인데, 철판삼겹살의 인기 덕에 100m 앞에 2관까지 두고 있다.

2관에서는 손맛이 일품인 갑부의 아내와 셋째 딸이 아빠의 쇼맨십을 그대로 선보이며 고기를 직접 구워준다.

갑부 조태중 씨는 IMF 외환위기에 7억 원이라는 큰 빚을 지게 되었고, 세 딸의 학비 뿐 아니라 끼니조차도 제대로 채워주지 못했단다.

 

 

태중 씨는 포기하지 않으면 길은 있다.”라는 믿음 하나만 붙잡고 스스로 희망 고문을 하며 도전하였고, 그는 결국 대형 철판을 통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갑부는 남들과는 달리 끝내 꺾이지 않았던 신념 하나로 그는 갑부의 대열이 들어왔다.

 

[아 이맛이야 장작철판구이]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17번길 5-5

 

전화번호 : 031-979-5489

 

영업시간 : 10: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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