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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여주 하얀 텐트집(텐트 같은 집), 캠핑하러 지은 집, 뒷마당 캠핑장 미니멀 라이프, 캠핑장 샤워부스 부부의 캠핑집,

꿀이꿀이 2023. 3.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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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캠핑하러 지은 집

 

캠핑 마니아들이 지었다는 텐트 집’ 

여행 생각이 간절해지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다.

여주에서 부부는 하얀 텐트를 같은 집을 지어 캠핑을 즐기는 중이라는데, 부부는 물안개 가득한 산등성이 풍경에 반해 캠핑에 빠졌단다.

 

 

두 사람은 무려 10년 기간 동안 캠핑을 다녔다는데, 뒷마당을 캠핑장으로 집은 텐트로 구상했다고, 커피 한 잔을 마셔도 뒷산으로 보며 마당에서 먹어야만 캠핑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제맛이란다.

 

 

부부는 캠핑을 다니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경험 할 수 있었다고, 거실도 소파도 TV도 커튼도 블라인드도 없는 집을 완성하게 됐다.

미니멀 라이프이지만 쿠킹클래스를 여는 아내를 위해 주방에서 가장 공을 들였다는데, 뒷마당 캠핑장과 함께 부부가 가장 오랜 시간동안 머무는 공간이 됐다.

 

 

캠핑장의 샤워장 같은 샤워부스는 건축주가 얼마나 캠핑에 진심인지 알려주고, 집을 짓기 전까지는 매주 캠핑과 여행을 다닐 정도로 집보다는 밖을 좋아했던 부부는 자신들의 취향에 꼭 맞춘 집을 완성한 후에 집에서 캠핑을 하느라 바빠 밖을 나갈 시간이 없을 정도란다.

항상 여행 같은 마음으로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부부의 캠핑 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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