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명의 EBS, 대장암 암 발생률 2위, 사망률 3위 의 침묵의 살인자. 대장암 증상 미리 알기,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희철교수
꿀이꿀이 2020. 10. 22. 23:32명의 : 대장암, 피할 수 있다.
#방송일시 : 2020. 10. 23. 금요일 밤 9시 30분 EBS1
대장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과 대장암의 증상과 치료방법을 알아보자.
국내 암 발생률 2위, 국내 암 사망률 3위,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빼앗아가는 암. 최근 들어 젊은 사람들에게도 급격하게 환자 수가 늘어나는 암이다. 이 암이 대장암이다
.
대장암이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인 대장에 생긴 암을 말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음주, 흡연이 대표적이다. 초기증상은 뚜렷하지 않아 발견하기가 힘들고, 늦게 발견하면 대장을 절제하거나, 목숨까지 위험하다.
이로 인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대장암. 과연 피할 수 있는 방법이 과연 무엇일까? 소화기외과 김희철 교수와 함께 대장암을 피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용종이란 장 안쪽으로 튀어나온 사마귀 같은 종류를 말한다. 대부분은 내시경을 통해 제거하기만, 수술이 불가피 할 때도 있다.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용종은 “선종성 용종” 이다. 용종의 20%는 유전이고, 나머지80%는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건강검진에서 진단받는다.
그렇다면, 검사 전까지는 대장암을 알아차릴 방법은 없을까?
(대장암 증상 미리 알기)
1. 변비, 설사 증상
2. 피가 묻어 나오는 혈변 증상
3. 배변 후 남아 있는 듯한 잔별감을 느낀다.
4. 피로감과 무력감
5. 끈적한 점액변 증상
6. 복부 팽만, 복통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낌
7. 입맛이 없고 체중 감소
초기 암일 경우 복강경이나 개복수술에 비해 더 간단한 방법으로 수술 받을 수 있다. 바로 ‘경향문 미세 절제술’이 있다. 김희철 교수와 ‘경향문 미세 절제술’를 비롯해 다른 대장암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경향문 미세 절제술>이란 조기 직장 암의 경우 항문을 통하여 기계를 삽입하여종양을 국소 제거하는 수술이다.
김희철 교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전 삼성서울병원 대장암 센터장
#양배추, 사과, 우엉, 무, 쑥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