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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갑부> 100억 자산가 강호동 씨의 성공 스토리, 100억원 CEO100명 목표, 젊은 이들의 핫플레이스, 마케팅 노하우 전수, 무료 빵 시식, 혈우병 진단, 기초생활수급자에서 100억 자산가 호동씨, ..
꿀이꿀이 2021. 5. 25. 19:32<서민갑부>
성공을 나누는 100억 자산가의 성공 스토리
2021.5월 25일 화요일
‘서민갑부’에서는 경영난에 허덕이는 자영업자들에게 성공을 나누어 주고 100억 자산을 이루게 된 강호동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호동 씨는 주택가가 늘어선 골목길 안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유동인구가 거의 없던 곳에 젊은이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만들며 그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마케팅 회사의 대표였던 호동 씨는 2017년 빵집을 오픈하면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게 되는데, 호동 씨가 자리 잡은 곳은 후미진 골목길이었다.
그는 초콜릿, 생크림, 잡곡 등 여섯 가지 종류의 다양함과 쌀가루를 넣어 만든 쫄깃함을 갖춘 식빵이라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는 바로 2,000원 만원의 적자를 보게 되었다.
저자를 보게 되었지만 그대로 포기할 수 없었던 호동 씨는 마케팅 회사에서 쌓은 노하우로 빵집 살리기에 도전해 무작정 식빵을 가지고 직접 손님들을 발로 찾아다녔다.
거리로 나선 호동 씨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눠주면서 깨달은 한 가지는 본인이 원하는 빵이 아닌, 사람들이 찾는 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이후 어떤 것이 고객이 원하는 것인지를 끊임없이 노력해 40종류의 빵을 더 개발하게 되었다.
튜브 형태의 물감 잼을 만들어 먹는 즐거움과 그리는 재미까지 더해지면서 상품을 팔기 시작했고, 그 결과 빵집의 성공은 물론이고, 골목 전체 상권까지 바꾸어 놓은 엄청난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이제는 빵집의 CEO가 된 호동 씨지만, 호동 씨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장애로 불우했으며, 항상 가정 형편이 어려워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을 이어갔고, 이어 어느 날 혈우병 진단을 받고 불행은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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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물고 버텨보았지만 상황은 더 어려워졌고, 가난과 차별로 인해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그는 단돈 5만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하게 되었고 그때 나이가 18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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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그는 구두닦이, 택배기사, 설거지 등 닥치는 대로 일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게 되었다. 그는 그렇게 모은 돈으로 26살에 고향에서 호프집을 창업했고, 17년이 지난 지금은 경험을 통한 철저한 시장분석과 책을 통해 배운 마케팅 비법으로 40대 초반에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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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 씨는 자신의 성공에서 멈추지 않고 힘들어하는 주위 상인들에게 자신의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알려주며 돕기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