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546회> 공포의 쇠파이프, 317호그녀는 왜 무법자가 되었나, 317호 여성의 문제 행동,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여자, 빌라의 한 여자, 시한폭탄 317호 여성

<궁금한 이야기 Y 546회>

공포의 쇠파이프

317호 그녀는 왜 무법자가 되었나.

빌라의 한 여자 때문에 매일 뜬눈으로 밤을 보내고 있다는데, 주민들은 시간을 가리자 않고 욕설 섞인 비명과 문이 부서질 정도로 쾅 닫는 소리를 내며 소랑을 일으키고 있다.

이 소란의 문제점은 여성의 소란이 단순히 소음에 그치지 않고, 음식물을 복도에 버리기도 하고, 발로 차고, 엘리베이터에서 주민을 마주치면 이유없이 빰을 때리기까지 하는 등, 그녀는 집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철문이 움푹 들어갈 때까지 옆집 현관문에 쇠파이프를 휘둘렸다고 한다.

그 당시에 공포를 넘어 생명의 위협마저 느낀 당시 옆집 주민 민수 씨는 급하게 그녀를 경찰에 신고하였다. 그런데 경찰 측에서는 여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민수 씨에게 신체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할 수 없다는 대답이 돌아오게 되었다.

 

 

그동안 여자를 수십 번 신고해봤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고 말하는 빌라 사람들, 왜 여자를 막을 수 없었던 것일까?

“경찰들이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행정력은 있는데 인권 문제 때문에 함부로 못하겠다는 거 같아 자기네들이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대요. 이거 어떻게 할 거예요? - 빌라 입주민

“대상이 문짝이었다가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거고,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 하잖아요.

제일 걱정되는 게 뭐냐면 사람이 맞아 죽을까봐, 여자 분을 저렇게 살게 냅 두는 게 이해가 안가“ - 빌라 입주민

그 여자의 거듭되는 난동 때문에 기물 파손으로 인한 금전적 손해까지 겹치면서 빌라 주민들은 매일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런 그녀를 연로한 여자의 어머니는 물론 지자체와 인근 보건소, 경찰마저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여자를 피해 다니는 것뿐이다.

317호 여성은 점점 더 폭력적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주민들은 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시한폭탄 같은 317호 여성의 문제 행동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