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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150회 세븐>

공수처 1호 조희연 특채 의혹

조희연, 특정단체, 정당 출신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대상 1호 조희연.

부당 특별채용 의혹으로 수사대상1호가 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특정 단체와 정당 출신자를 대거 채용해 교육청 주요 직책에 임용해온 것으로 확인 되었다.

임기제 공무원 제도공고기관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되었고, 특정 시민단체와 정당 출신 인사를 위한 등용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조희연 교육감 7년 인사 특채 의혹을 집중 보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민의 힘 정경희 국회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서울시교육청 임기제 공무원 채용 근무 현황에 따르면 20147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한 후 8년 동안 임기제 공무원125명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58명의 6급 이상 간부급 임기제 가운데 34명이 전교조와 진보 성행 시민단체와 정당 출신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다른 반면으로 전임 교육감 문용린은 2년 동안 임기제 공무원 3명을 채용했는데, 대부분 노무사, 상담사,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고, 시민단체와 정당 출신 인가는 단 한명도 없었다.

임기제공무원이란 전문지식과 기술이 요구되거나, 보좌업무를 담당하기 위해서 채용된 공무원을 말한다.

 

 

조희연 교육감의 부임 이후 승진과 동시에 임기가 연장된 임기제 공무원은 2명으로 밝혀졌고, 그들 2명은 전교조 출신 교사로 확인되었다.

임기제공무원이 물의를 일으킨 경우가 조 교육감이 취임 한 후 채용한 공무원들이 적지 않았고, 20169월 조 모 서울시교육감 비서실장이 직무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돼 실형을 선고 받았다.

20165월 김 모 감사관은 음주 감사 및 성추행 의혹으로 물러나기도 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임기제공무원과 관련된 의혹에 갈수록 고도화괴는 현대 사회에서 전문적인 역량이 필요한 수가 증가하는 데에 따른 당연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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