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수상한 망치소리, 공포의 작업장의 실체, 철장에 갇힌 개들, 경북 노부부의 집안의 냄새와 울음소리, 충격적 노인의 행동

<실화탐사대>

수상한 망치소리

쓰레기, 노인, 개들까지...

마을을 두려움으로 떨게 만든 공포의 작업장의 실체는 무엇인지.

경북의 한 도시에서 쓰레기들로 뒤덮여 있는 이상한 집에는 노부부가 사는 그 집에서는 불쾌한 냄새로 인하여 동네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그 고통이 극심하다고 하는데...

노부부의 집 때문에 동네 주민들은 오랜 시간동안 불편을 호소했지만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주민들을 가장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것은 밤이면 밤마다 울려 퍼지는 ‘괴상한 소리’라고 하는데, 밤마다 들려오는 그 집에서 시작되는 끔직한 울음소리는 온 마을에 울려 퍼져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노부부의 집에서 들리는 울음소리 때문에 참지 못하고 이사를 한 주민도 있을 정도로 힘든 상황인데 도대체 그 울음소리의 정체는 무엇이고, 노인은 왜 밤마다 무슨 일을 하고 있기에 기상한 소리가 나는 것인지.

 

 

한 제보자의 제보 영상을 쫓아 냄새와 소리의 근원지인 문제의 집을 찾아가, 대문 밖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물건과 동물의 철로 가득한 그물망들이 다량으로 발견 되어졌다.

제작진의 오랜 잠복 끝에 본 광경은 더욱 충격적이었고, 집주인이 타고 들어온 트럭에 ‘철장에 갇힌 개들 이 잔뜩 실려 있는 것 이었는데, 또 한 남성이 개를 목줄로 묶은 채로 주택으로 잔인하게 끌고 들어가는 장면까지 목격되었다.’

그 노부부의 집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조심스레 노인을 주목하고 그 집을 중심으로 탐문을 하였고, 목격한 충격적인 노인의 행동은 마을 주민들을 두려움으로 물들여 놓은 울음소리와 노인의 정체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