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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자매들의 술버릇, 자매들의 피부 꿀팁, 박원숙 뒷담화 이야기, 곰취송어찜, 나물뜯기와 송어잡이, 김영란의 화장
꿀이꿀이 2021. 6. 7. 18:17<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김청 “술로 울린 남자 많아” 무슨 사연?
박원숙 뒷담화하다 걸린 혜은이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
박원숙의 뒷담화 중 걸린 혜은이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세 자매는 송어 잡이 후 동네 개인 찜질방에 방문해, 오랜만에 즐기는 찜질에 기분이 좋아진 세 사람은 각자는 찜질방에서 일어났던 추억을 회상하게 되었다. 혜은이는 한증막 시간표까지 줄줄 외우고, 김영란 찜질방에서 나눠 먹는 밥의 맛을 언급하게 되었다.
친구들과 찜질방에 가면 빠지지 않는 수다로 없는 사람을 뒷담화하는 것을 손 꼽는다.
이때, 박원숙이 자리를 비우는 실수를 하게 되면서 실수를 하게 되는데, 혜은이와 김영란 기회를 틈타 박원숙의 뒷담화를 시도했는데, 자매들의 은밀한 뒷담화의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겨난다.
자매들은 체험 삶의 현장을 생각나게 하는 나물 뜯기와 송어잡이로 얻은 수확물과 곰취송어쌈을 즐기는데, 자매들은 와인을 곁들여 마신 뒤 과거 자신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는데...
박원숙의 술버릇에 대해서는 <큰형수>팀 당사 하희라의 어머님이 주신 오가피주를 2~3잔 받아 마신 뒤 눈 떠보니 낯선 집에서 자고 있었다고 해 그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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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는 스무 살 무렵 가수 시절 나이트클럽에서 비밀스럽게 즐겼던 추억을 말하기도 했다. 김영란은 술만 마시면 나았던 술버릇을 얘기하는 함 편 김청은 “술로 울린 남자들이 너무 많아” 라고 언급하며 자매들에게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자매들이 밝힌 화려한 과거는 과연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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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이 화제 되었던 그동안의 다양한 머리띠를 선보였듯 내친김에 직접 혜은이에게 머리띠를 추천해주었고, 화장까지 해주기까지 하였다.
“집과 여자는 가꾸기 나름”이라고 하며 박원숙도 김영란의 화장 솜씨를 지켜보고 조언까지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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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은 박원숙에게 “언니는 어떻게 우리보다 피부가 더 좋냐”며 물어 보기까지 하였고, 박원숙은 본인만의 꿀팁을 알려주고, 김영란은 유튜브를 보면서 혜은이의 전성기 시절을 본 팬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시리고 아파요.”라고 하며 남긴 댓글을 보고 “눈물 났다”며 혜은이를 꾸며준 이유를 설명했다.
여배우들이 전해주는 피부 꿀팁과 김영란의 손으로 변신을 시켜준 혜은이가 어떻게 변하였는지 궁금하다.
리얼한 자매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