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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진구 (구름 유산슬과 차돌짬뽕)달인

부산의 한 중국집은 동네 사람들은 모두 다 이 중국집만 찾는다고 하는데...

주인장 양석정(남/64세/경력 50년) 달인은 14세부터 중식도를 들었고,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중식에 입히는 등 노력을 하였다.

달인의 중국집에서 무조건 먹어봐야하는 차돌 짬뽕은 달인만의 육수와 비법 재료들이 더해지면서 담백하고, 끝 맛에 느껴지는 불 맛이 예술이라고 한다.

머랭을 유산슬과 더해져 재해석한 구름 유산슬은 이 중국집의 시그니처이다.

부드러운 식감의 맛의 매력은 달인은 직접 면 반죽까지 허면서 모든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여 만드는 달인만의 중국 요리를 맛본다.

[차이나반점]

주소 : 부산남구 용주로 33

전화번호 : 051-625-8046

메뉴 : 차돌박이 짬뽕 8,500원

 

 

디스코 팡팡 달인

양현서(21세/여) 달인은 월미도에서 명물 디스코팡팡에 가만히 앉아 있기도 힘든 디스코 팡팡 위에서 태연스럽게 덤블링을 하고 있는 달인을 만날 수 있다.

달인 현서 씨는 디스코 팡팡 직원 일을 하면서 실력을 키웠다고 하고 빙글빙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돌아가는 디스코 팡팡에서 균형 잡기는 물론 보기만 해도 아찔한 360도 고난도 백덤블링을 연속으로 시전하는 달인.

달인의 묘기에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그녀의 실력에 사람들은 이목을 집중하고 그녀가 팡팡을 타고 있는 모습에 보고만 있어도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낼 것 같은 양현서 달인의 묘기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