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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96회 이움만 아제르바이잔 > 움만의 연기연습, 움만의 편지,움만의 첫 오디션, 움만 부모님 연극배우, 움만 남편 승리의 연기, 조력자 시어머니,
꿀이꿀이 2021. 7. 6. 16:40반응형
<이웃집 찰스 296회>
아제르바이잔 – 이움만
2021년 7월 6일 저녁 7시 40분 방송
내 꿈은 배우 하루 종일 연기 연습.
한국 생활3년차 아제르바이잔 움만은 매일 셀프 뺨 때리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녀는 눈 뜨자마자 연기 연습에 돌입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움만은 연극배우 보모님을 보고 자라서 자연스럽게 배우를 꿈꾸게 되었고, 움만의 연기 열정 덕분에 연기가 늘고 있는 건 오히려 남편과 시어머니라고 하는데...
매일 돌아가며 움만의 연기연습 상대가 되는 걸 피할 수 없는 지경이다.
움만의 두근두근 첫 번째 오디션
처음으로 배우 오디션 기회를 얻게 된 움만은 남편 승리와 함께 특훈에 나서는데 남편 승리의 연기에 일동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스튜디오를 대혼란에 빠뜨린 승리의 연기는 과연 어땠을지?
오디션 당일
움만은 예상하지 못한 심사위원의 요청에 얼어붙고 마는데, 움만은 인생 첫 오디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움만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는 시어머니다.
움만은 철없이 시어머니께 대들고, 입술을 삐쭉대는 건 기본이고, 말 인 듣는 막내딸 같은 며느리에게 눈 흘기기도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함께 있을 때 어쩐지 웃음이 가장 많아진단다.
그런 시어머니에게 움만의 준비한 편지,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달하는데, 예상과 달리 다른 스튜디오의 분위기에 움만은 당황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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