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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76일 화요일 밤 810분 방송

취미로 시작해 평생 직업을 찾은 캠핑장 갑부 김영수 씨 이야기.

갑부 영수 씨는 하나의 직업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 수년간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취미로 시작했던 캠핑을 업으로 가지게 되었다는데, ‘취미가 밥 먹여준다고 말하는 갑부의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영수 씨는 가지고 있는 취미만 10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어느 날 취미 모임을 동호회에 나가 캠핑을 접하게 되어 그저 밖에서 자는 거로 생각했던 캠핑은 그에게 새로운 세계로 다가왔다.

그런데 목수 일을 했던 영수 씨는 2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2년 동안 수술을 하고 치료를 받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데...

그렇게 시작한 자신의 취미인 캠핑을 업으로 삼아 캠핑을 위한 캠핑장을 운영하게 되고 각자 즐기는 캠핑이 아닌 이벤트 캠핑장으로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시작했다.

[강촌포도펜션 오토캠핑장]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 2길 36

전화번호 : 010-4446-8877

그는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좋다는 주위의 평을 자주 들었고, 그래서 그는 대부분의 공사를 직접 자신만의 캠핑장을 꾸밀 수 있었다.

특히 불멍이라는 것이 유행하면서 손님들이 화로를 찾기 시작해 그가 직접 만든 화로는 그의 인생에 새로운 기회를 주게 된다.

불을 피운 후에 항상 타고 남은 재가 문제였는데 그 중 어지간히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 재는 그에게 큰 고민거리였다. 그래서 그는 재가 안 남는 스토브를 만들기 시작하여 몇 개월의 고생 끝에 특별한 스토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스토브를 본 한 손님이 자신에게 팔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게 되었고. 그 후 영수 씨는 스토브를 비롯해 캠핑용품들이 손님들에게 알려지면서 대성황을 누리게 되어 2년 만에 캠핑장과 캠핑용품을 합쳐 연 매출 4억 원을 올리게 되었다.

자산의 취미생활로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행복한 남자 영수 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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