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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2회> 인순이 홍천 학교(다문화 대안학교) 위치, 김영란의 소중한 사람 3명 잃은 사연, 국민 디바 인순이, 김영란의 가슴아픈 사연, 건강지킴이 된 사연
꿀이꿀이 2021. 7. 7. 17:01<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2회>
2021년 7월 7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
국민 디바 인순이의 깜짝 초대 사선녀도 놀란 인순이의 반전 근황이 소개된다.
김영란 “갑자기 소중한 사람 3명을 잃었다”며 인생을 바꾼 충격적인 사건은?
직접 학교를 운영한 인순이의 깜짝 등장한다.
강원도 홍천에 방문한 사선녀들은 홍천에 있는 인순이에게 깜짝 초대를 받게 되는데,
사선녀가 초대 받은 곳을 인순이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학교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설립 했어요.”라고 말하며 학교 부지 선정부터 직접 발 벗고 나선 사연을 공개하며 학교에 다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해밀학교]
쥬소 : 강원 홍천군 남면 남노일로 720-8
전화번호 : 070-4184-8761
이어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 “(사실) 있는 거 다 팔고 있어요.”라며 말 못한 어려움과 진심을 고백하해 사선녀들을 눈물 짓게 만든다.
국민 디바 인순이의 깜짝 근황이 공개되는데...
인순이 “시어머니가 ‘이것’ 좀 시키면 좋겠다.”
자매들은 인순이와 학교 투어를 마치고 인근 식당으로 향하는데, 식사를 하던 중 인순이는 남편과 결혼 스토리와 시댁 이야기까지 서슴없이 털어놓았다.
“죽음의 위기 후 남편과의 만남 성사부터 시댁 어른들 반대에 부딪쳤다.”며 남편과의 만남과 결혼 성서까지의 영화 같은 결혼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시어머니가 ‘이것’ 시켰으면 좋겠어요.”라고 고백하기도 해 사선녀들을 놀라 게 하는데, 첫 공개되는 인순이의 시댁 생활 고충을 들어본다.
김영란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홍천에 한가득 사온 약재 손질부터 시작하고, 약재를 꺼내 놓으며 “나는 건강하게 살려고”라고 해 건강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동안 건강을 강조하며 자매들의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게 된 김영란.
이렇게까지 건강을 챙기게 된 사연은 “비슷한 시가에 소중한 세 사람을 떠나보냈다.”며 건강에 집착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런 김영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