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이준석 당대표 밀착 취재> 이준석 현상의 배경과 과제, 국민의 힘 당대표 이준석, 의전 서열 7위 제1야당대표 이준석, MZ세대의 혁명, 대변인단 토론경선, 이준석의 화법과 행동..

<탐사보도 세븐>

이준석 현상, 왜?

이준석 현상의 베경과 과제를 파헤치고 집중적으로 조명해본다.

6월 11일, 헌정 사상 최연소 당대표에 당선된 당대표 이준석이 탄생하였다.

이준석 대표는 올해 36살로 이준석“국민이 힘‘ 당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그의 행보는 이른바 ‘이준석 현상’이라고 불리며 정치권에 돌풍을 일으키게 되었다. 젊은데다가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그를 사람들은 왜 지지하는 것일까? 우리 정치권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일까?

# 데이터로 본 ‘이준석 현상’

우리나라 의전 서열 7위인 제1야당 대표 이준석 당태표는 당선 전과 똑같이 홀로 지하철과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다.

 일을 하는 중간중간 SNS 댓글을 달아주고 기성 정치인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이런 모습은 ‘이준석 현상’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 이준석 당대표와 일상을 함께해보고 전문가들을 통해 그의 화법과 행동, 이미지 등을 다양하게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 30대 당대표, 세대교체 신호탄인가?

230세대에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준석 당대표.

‘국민의 힘’에 따르면 신규 당원 가입자 수 가운데 2030세대가 33%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이준석 현상’ 이후 상대적으로 소외 되었던 2030 세대가 주요 정치 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여야 할 것 없이 젊은 정치인을 기용하는 등 ‘청년 마음잡기’에 나서고 있는 분위기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정치권에 세대교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 ‘이준석 현상’이 던져주는 과제는?

대변인단을 토론 경선을 통해 뽑기도 하고 거리에서 시민들과 토론을 벌이는 이준석 대표는 국민 경선을 통해 정책 입안까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런 파격적인 행보에 1970년대 ‘40대 기수론’과 비교되며 힘을 얻고 있으며 아직은 ‘바람’ 수준에 머물고 있는 ‘이준석 현상’은 ‘MZ 세대의 혁명’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이준석 현상’이 우리 사회에 주는 과제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