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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원조 액션 배우 김희라 부부의 일상 공개

2021722일 목요일 밤 950분 방송

액션 배우 김희라(75) 씨의 일상을 볼 수 있다. 3대째 배우 집안으로 아버지 김승호, 아들 금성 씨가 있다.

서울의 한적한 동네에 항상 함께하는 부부 김희라-김수연(69세) 씨가 살고 있다.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액션 배우 김희라 씨는 그의 아내와 집안에서뿐 아니라, 시장에서 장을 볼 때도, 산책을 할 때에도 항상 함께하고 있다.

배우 김희라 씨의 아버지인 배우 김승호 씨가 운영하던 영화 제작사의 부도로 인하여 80억 원이 넘는 빚을 떠안게 되면서 영화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영화배우의 길을 들어서면서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김희라는 계속되는 사업의 실패와 잦은 음주로 인해 뇌경색을 앓게 되면서 그의 아내인 김수연 씨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게 되었다.

아내 김수연 씨도 결혼 전까지는 액션배우로 활돌하였다고 한다.

아내 김수연 씨의 지극정성 덕분에 다시 스크린 앞에 설 수 있게 된 김희라는 아내에게 오롯이 애정을 쏟고 있으며 힘든 시기를 함께 해준 그의 아내와 함께 울고 웃으며 이들 부부가 만든 인생을 함께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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