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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춘천 팥빙수 달인 착한 팥쥐네 위치, 심남섭 달인의 팥빙수, 차색 도색 달인 임세현, 도로 위의 화가 임세현 달인, 팥 잣잎과 얼음덩어리 비린내 잡아준다.
꿀이꿀이 2021. 7. 26. 20:24반응형
<생활의 달인>
팥빙수 달인
심남섭(남/54세)
강원도 춘천의 작은 팥빙수 가게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달콤한 팥 냄새로 전국 각지의 팥빙수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달인이 있다.
팥에 모든 것을 바쳤다고 하는 달인.
달인이 직접 팥을 재배하고 최고의 팥빙수의 맛을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수년간 팥을 삶는 방법을 연구하고 팥의 풋내를 잡아주기 위해 잣 잎과 얼음덩어리를 이용한다고 하는 달인.
또한 여기에 쌀로 만든 비법 재료를 사용해면 팥알의 식감이 살아나면서 은은한 단맛이 난다고 하는데, 팥빙수 한 그릇에 인생을 담아내고 있는 달인의 팥빙수를 맛본다.
[착한 팥쥐네]
주소 : 강월 춘천시 서부대성로 126
전화번호 : 033-243-7766
차색 도색 달인
임세현 (남/53세)
올여름은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땀이 저절로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흐트러짐 없이 땀을 흘려가며 일하고 있는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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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새 옷을 입혀주고 있는 도로 위의 화가 임세현 달인.
달인의 손길이 한 번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그 자리에 바로 주차장이 만들어진고 있다. 그리고 바퀴 한 번만 휙 돌면 완벽한 원을 그리기도 하고, 몇 번 쓱쓱 룰러를 굴렸는데 칼 각을 자랑하는 숫자와 글씨가 완성되어진다.
달인은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도 척척 그려나가는 달인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차선도색 실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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