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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반성 없는 일본, 극우 세력들, 한국 대통령 성적 비하 소마 망언, 군함도와 소녀상, 혐한 도쿄 올림픽, 도쿄 올림픽 한국 도시락
꿀이꿀이 2021. 8. 15. 19:48<스트레이트>
반성 없는 일본, 그리고 극우 세력들
2021년 8월 15일 8시 40분 방송
혐한이 극에 달한 도쿄 올림픽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부터 우리 선수단은 컨디션 조절과 영양 관리를 위해 한식을 먹어왔다.
또한 일본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 자체 식사를 공수해 왔다.
그러나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한식 도시락을 놓고 일본 정부는 도 넘는 도발을 감행했고, 한국이 한식 도시락을 제공한 것이 일본의 후쿠시마산 식재료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는 억지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똑같은 급식 센터를 마련하고 본토에서 육류와 채소 등 30여 톤의 식재료를 공수해 온 미국에는 단 한마디 항의도 하지 않았다 한다.
일본은 오직 한국의 도시락에 대해서만 트집을 작고 모욕에 가까운 비난을 쏟아 부었다.
# 한국 대통령 성적 바하 ‘소마 망언’
주한일본대사관 소마 총괄 공사는 지난달 우리 대통령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은 내뱉었다. 소마의 망언도 문제이지만 그 보다 더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태도 역시 심각한 논란을 일으켰다.
“문대통령에 대한 발언이 아니었다.”, “ 그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철회했다.”는 등 당연히 공식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황당한 변명만 늘어놓은 일본의 정부였다.
심지어 일본 외무성은 소마 공사를 사건 발생 25일이 지나서야 일본으로 귀국시켰는데, 그의 귀국이 경질인지 정기인사발령인지 정확히 하지 않은 채 애매하게 넘어가고 있었다.
# 군함도와 소녀상
한국과 일본의 갈등 관계는 일본의 군함도 유네스코 등재로 한흥 격화되었고, 조선인 강제징용의 어두운 과거는 묻어버린 채 메이지 시대의 산업 혁명 유산으로 군함도를 홍보하는 일본 정부의 몰상식한 태도 때문이었다.
유네스코가 명시적으로 강제징용의 역사도 함께 알릴 것을 조건으로 달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본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독일 뮌헨에서는 소녀상 설치를 막기 위하여 일본 총영사관이 전면에 나서서 전시회 관계자들에게 수백 통의 항의 메일을 쏟아 붓고 방해 공작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