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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2부, 호주 동부 랜드마크여행, 12 사도 바위, 시드니 수산시장 불꽃축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열차 트레킹 '세자매 봉'과 사암 바위 절경, 상공 4500m의 스카이다이빙, 유칼랍투..
꿀이꿀이 2021. 8. 17. 12:07<세계테마기행>
육해공 대자연 트레킹
2021년 8월 16일 ~8월 20일
대자연의 트레킹, 바다에서 헤엄치고 땅위를 걸어올라 하늘에 닿는 트레킹
코로나로 인해 등산과 트레킹의 인기가 뜨겁게 일어나고 있고, 중년 세대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명산 탐방과 힐링 로드 트레킹은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캠핑과 비박 백패킹으로 아웃도어 전성시대이다.
코로나 이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세계 각국의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2부, 호주 동부 랜드마크 여행
8월 17일 화요일
육해공을 만끽하는 트레킹 대자연이 살아있는 나라 호주로 떠나는 동부 호주의 랜드마크로 떠난 여행은 ‘시드니’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에 남반구에서 두 번째 큰 수산시장이 있으며 화려한 새해맞이 불꽃 축제가 열리게 돼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오게 된다.
시드니의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전 세계에서 제일 먼저 열리는 새해 불꽃놀이가 눈앞에서 펼쳐진다. 난생처음 바다낚시에 도전하는 ‘키아마’로 향해 남태평양에서 낚시에 도전하게 된다.
이어 랜드마크인 ‘블루마은틴 국립공원’으로 유칼립투스 나무로 뒤덮여 푸른 물결을 이루는 ‘블루마운틴’에는 아찔한 경사를 달리는 열차가 트레킹의 재미를 더해준다.
열차를 타고 슬픈 전설이 전해지는 ‘세 자매 봉’과 사암 바위 절경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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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일생일대의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을 도전하러 ‘케인스’로 향해 상공 4,500m에 으르니 긴장감이 솟구치고 하늘에서 보는 아름다운 호주에 짜릿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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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그레이트오션 로드’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해안 절벽에 섬처럼 우뚝 서 있는 ‘12 사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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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인 사진작가는 반할 수밖에 없는 절경을 카메라에 담고, ‘그레이트오트웨이 국립공원’에서 키가 100m 넘는 유칼립투스 사이로 집라인을 타며 숲을 나는 기분을 만끽하고 호주 동부 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