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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 석갈비, 오색꽃밥> 제천 오색꽃밥 '오디향', 석갈비 '산아래석갈비', 오색꽃밥의 오디와 묵 3종, 돌 위의 갈비 석갈비, 28가지 한약재와 과일 소스
꿀이꿀이 2021. 8. 23. 17:39<생방송 오늘 저녁>
충북 제천의 맛과 멋을 따라간다.
충청북도 재천의 소문난 곳을 찾아 떠나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조수지인 ‘의림지’가 소문의 주인공이다.
삼한 시대부터 있었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고,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다.
그 곳에서 오리 배를 타고 저수지를 한 바퀴 돌면 소나무 숲길과 오리 섬까지 볼거리가 풍부하다.
제천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도 유명한 곳, 근처 놀이동산은 아찔함의 극치를 달한다. 소문의 바이킹을 타고 근처에서 꽃 구격까지 하고 나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찾아간 꽃집은 울긋불긋 꽃들이 피어나고 있는데,,,
바로 팬지, 패랭이, 금어초. 등 식용 꽃을 밥 위에 장식한 ‘오색꽃밥’이 소문의 주인공으로 오색꽃밥에는 꽃만 들어간 것이 아니고, 10년 경력을 살린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묵 3종과 매년 6월 직접 재배한 오디까지 듬뿍 넣어 사람들의 입맛과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메뉴이다.
[오디향] 오색꽃밥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35-3
전화번호 : 043-645-3327
영업시간 : 11:00~21:00
메뉴 : 오색꽃비빔밥 -10000원
육회비빔밥 - 12000원
또 다른 맛집으로 자연과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소문난 곳으로 테이블마다 산더미처럼 쌓인 갈비는 분명 구워져 나온 것인데도 지글지글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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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뜨겁게 달구어진 돌 위에 올려 나와서 ‘석갈비’라 불린다는 갈비는 양념은 한약재와 과일 등 28가지가 들어간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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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의 숙성을 5시간 동안 달여서 만드는 사장님만의 특제 소스를 만들어 돼지고기의 잡내와 갈비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들 좋아하는 석갈비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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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돼지갈비와 유기농 쌈과 마늘을 직접 농사를 지어 다른 곳하고는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
전국 어디서도 맛 볼 수 없고 따라 할 수 없는 맛이라고 하는 제천 소문난 갈비집, 석갈비의 맛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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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래석갈비]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182
전화번호 : 043- 645-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