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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농벤져스가 랜선 회식을 즐긴다.
낮은 시세로 작업 중단 위기에 놓인 대파를 황욜해 레시피를 개발해 대파 농가에 힘을 보탠다.
본격적으로 대파 레시피 시작되고 백종원은 작년 진도 태파 편에서 화제를 블러모았던 ‘파스츄리’에 이어 초간단 대파 베이킹 2탄을 선보인다.
[파스츄리 레시피]
재료 : 대파, 밀가루, 식용유, 소금, 물,
만드는 법
1. 소금물로 빌가루 반죽한 후 30분 동안 숙성해준다.
2. 반죽을 두툼하게 만들어 일정한 가격으로 잘라준다.
3. 밀대로 얋게 펴주고 식용유를 바른 후 대파를 잘게 잘라 뿌려준다.
4. 반죽을 둘둘 말아 길게 늘어내준다.
5. 늘어난 반죽을 다시 말아준 후 밀대로 얋게 펴준다.
6. 프라이팬이 앞뒤로 노릇하게 악어갈 정도로 익혀준다.
7. 양쪽이 익으면 식용유를 부어주고 나머지를 익혀주면 완성.
백종원의 요리명을 듣고 최예빈을 “아직 한 번도 못 먹어 봤어요.”라고 해 엄청난 기대감을 보이고, 곽동연은 “내가 살다 살다 빵을 만들다니.”라며 곽동연은 감격스러워했다.
대파 레시피를 본 양세형은 “신기해, 진짜 쉬운데”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백종원의 두 번째 요리는 ‘대파 김치’ 레시피를 공개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일으켰다.
백종원은 대파 김치를 만들기 전 멤버들을 위해 사전에 만든 대파 김치를 제작진을 통해 전달했고, 대파 김치를 맛 본 멤버들은 “너무 맛있어요.”, “이거 가져가도 되는 거예요?” 라고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각 현장에서 멤버들이 가지각색으로 랜선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고, 대파 김치와 농벤져져스가 함께 랜선 회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