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편스토랑>

바다 “10살 연하 파티셔 남편 스카이다이빙 하며 프러포즈”

바다와 그와 남편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스토리가 공개된다.

31번 째 메뉴 개발 대결 주제는 ‘K-푸드가 공개되는데, 쟁쟁한 류수영, 기태영, 김승수, 이경규가 메뉴 개발에 나서 경쟁을 하게 된다.

기태영은 특별나 게스트를 집으로 초대해 손수 마련한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음식을 대접하게 되고, 기태영이 고급 식자재인 한우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할 만큼 기태영이 기다리는 특별한 손님은 바다였다.

 

 

기태영의 아내 유진과 함께 활동했던 바다는 현재 기태영 유진 부부와 가족처럼 지내고 자주 모이는 친한 사이라고 한다.

특히 지난 해 첫 루아를 출산한 바다는 평소에도 육아 프로이자 절친인 기태영에게 육아의 많은 비법을 전수받으며 친분을 쌓고 있다.

기태영의 집을 찾아온 바다는 양손 가득 다양한 빵을 가져왔는데 그 빵은 바다 남편이 파티셰이기에 기태영의 가족들을 위해 새벽부터 직접 만든 빵들이었다.

 

 

기태영과 바다는 추억을 이야기하다 본인들의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로 옯겨지는데...

그 중에서도 편스토랑식구들 모두의 놀라음을 자아낸 것은 바다 남편의 프러포즈 스토리다. 바다는 결혼 전 남편과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갔다. 올라가는 내내 (남편이) 생각이 많아 보였다.”고 말하며 만을 이어가며 바다가 공개한 프러포즈 스토리는 로맨틱 자체였다.

 

 

바다는 착지하려고 하는데, 아래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다.”라고 그 당시를 회상하며 말을 잇는다.

바다가 공개한 프러포즈는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해 뿌듯해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남편의 특별한 프러포즈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남편분이 훈남 이시라더라, 박보검을 닮았다던데..”라며 남편을 궁금해하자, 기태영은 호감 형에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다.”라며 감동적인 프러포즈 스토리가 공개된다.

24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원조 요정 바다와 유진, 원조 아내를 둔 기태영과 바다의 유쾌하고 즐거운 만남을 만나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