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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21년 9월 1일 밤 8시 30분 방송
혜은이 그 시절 라이벌 이은하에게 “네 아버지가 싫었어.”
이은하 친분 없는 후배 마야에게 받은 돈 봉투 충격 받은 이유는?
이은하 쿠싱증후군에 이어 올해 유방암 수술 층격 근황은?
지난주 이어 전설의 가수왕 이은하와 함께한 사선녀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은하는 혜은이가직접 준비한 보양식을 비롯하여 자매들이 직접 만들어준 음식으로 만찬을 즐긴다. 오랜만에 집밥을 먹는다는 이은하는 새로 뛰어든 사업 때문에 생긴 빚을 갚기 위해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얻게 된 쿠싱증후군을 투병하며 90kg대까지 불었던 몸무게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은하는 “갑자기 또 유방암이 찾아온거야.”라고 해 충격적인 발언에 자매들은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는데...
이은하가 고통 속에서 보내야만 했던 지난날들은 어떻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일까?
혜은이, 이은하에게 “네 아버지가 싫었어.”선언
예전부터 늘 이은하를 안타깝게 생각해왔다고 하는 혜은이, 이은하는 혜은이가 어는 날 불쑥 “나는 네 아버지가 싫었어”라고 깜짝 발언을 고백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때 혜은이는 그런 말을 한 이유는 “언젠간 은하가 알게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참아왔다고하며 “너는 자꾸만 가두었다.”는 추가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이은하 역시 “나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혜은이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혜은이가 이은하 아버지를 싫다고 말하게 된 배경을 알아본다.
이은하, 후배로부터 ‘돈 봉투’ 받은 사연
이은하 후배 가수 마야에게 돈 봉투를 받은 일을 밝혔는데, 이은하를 보고 평소 친분이 없던 후배 가수 마야에게 연락을 받은 이은하 후배 마야의 요청으로 성사된 만남에서 이은하는 생각하지 못한 ‘돈 봉투’를 받은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마야가 눈물까지 보였다는데 후배 마야가 이은하에게 돈 봉투를 건넨 사연이 궁금하다.
이은하의 우여곡절 인생사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