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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어디까지 봤니, 일상을 바꾼 로봇

예전에는 공상과학 영화에서 볼 수 있었건 로봇이 이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등장해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 의학, 등 전문 분야에 널리 사용되었던 로봇이 최근 영역을 넓혔다.

 

 

로봇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고 있는 시대에 배달, 서빙,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요즘 흐름에 발맞춰 하루 동안 요원들이 로봇 체험을 나서고, 한국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로봇 박람회부터 로봇이 운영하는 로봇 호텔, 로봇이 튀기는 치킨, 로봇이 제조하는 커피와 칵테일, 케이크까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대를 알아볼 수 있다.

 

 

혁신적인 현장을 관찰하며 로봇이 하는 새로운 일들을 확인할 수 있다.

 

 

노는 물이 다르다, 수중 의사의 세계

수상한 의사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의사는 반려동물이 다쳤을 때는 동물 병원으로 가는데, 그럼 물고기가 다쳤을 깨는 어디로 가야 할까,

 

 

집에서 기르고 있는 물고기는 물론이고 대형 아쿠아리움의 수중동물들도 전담 의사가 있다고 하는데...

아쿠아리움에서 사랑스러운 동물들에 빠져 있을 때 의사 가운을 입고 수조안을 살피는 주인공들은 기생충 예방을 위한 흑가오리 약용 치료부터 바다사자와 펭귄의 신체검사, 등갑이 다친 돼지코거북을 위한 특별한 치료도 있다.

 

 

물고기의 건강을 전담한 수산질병관리사와 수중 포유류를 책임지고 있는 ‘해양동물 수의사’ 함께 수중 의사들의 하루를 가까이서 관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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