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4부, 최후의 총잡이 중국 바사묘족, 시퍼런 낫으로 머리를 깎는 전통, 바사묘족 남자들의 화승총,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황링촌, 도교4대 명산 칭청산

<세계테마기행>

인사이트 아시아

2021년 9월 6일 ~9월 10일

 

아시아는 지구에서 가장 넓고 인구가 많은 대륙으로 너무나 다양하고 아시아의 음식부터 종교, 민족, 생업까지 눈으로 보는 것이 다가 아닌 한 걸음 더 들어가 이해와 해석을 담은 이야기.

 

 

아시아의 다양한 음식, 다채로운 대륙의 맛 중국

아시아 종교, 신과 함께 살아가는 땅 네팔

아시아 오지마을, 네팔 히말라야 랑탕 계곡 사람들

아시아 신비의 부족 중국 마지막 총잡이 바사묘족

아시아 생업 목숨을 걸고 상어를 잡는 어부들 인도네시아

 

4부, 최후의 총잡이, 중국 바사묘족

9월 9일 목요일

 

중국 구이저우성은 산이 높고 골짜기가 깊어 특이한 지형이 많아 다양한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바사먀오족(바사묘족)은 깊은 산속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부족은 바사묘족의 마을 바사먀오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사먀오채 남자들이 허리춤에 하나씩 차고 있는 화승총이다.

 

 

바사묘족은 중국 최후의 총잡이라 불리고 소수민족 중에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총기 소지를 허가받은 민족이다. 시퍼런 낫으로 머리를 깎는 것이 특이한 전통이다.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바사묘족.

고대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장시성, 먼저 중국의 6대 누각 중 하나인 등왕각을 둘러보고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황링촌으로 가 새하얀 벽과 검은 빛 지붕 위로 형형색색의 대나무 바구니들이 가득 널려 있다.

 

 

사이추란 가을걷이가 끝나면 농작물을 지붕 위에 말리는 오랜 풍습이다.

도교 4대 명산 칭청산 신선에 대한 믿음으로 산에 올라 초를 켜고 기도하는 간절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