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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국수왕 - 오징어 쟁반칼국수
칼국수의 도시 대전으로 국수왕을 찾아간다.
대전 거리마다 칼국수 맛집이 즐비하고 있을 만큼 칼국수의 성지라고 불린다.
아주 특별한 칼국수왕이 있다고 해 대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화끈한 별미, 오징어 쟁반칼국수를 맛본다.
오징어와 고소한 두부 여기에 쫄깃한 수제 면발까지 더해져 최강의 별미 오징어쟁반칼국수가 탄생한다.
오징어쟁반칼국수의 첫 번째 비밀은 바로 남편이 직접 만드는 명품 칼국수 면발에 있다고 하는데, 남편은 매일 아침 새벽에 가게로 나와 칼국수 면은 만들고, 밀가루 반죽에 계란을 넣어 고소함을 업그레이드 해준 밀가루 반죽을 하루 숙성시켜준다고 한다.
숙성반죽은 다시 수백 번 치고 밀어 공기층을 완전히 빼주면 비교할 수 없는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로 재탄생시켜준다.
남편의 명품 면발이 완성되면 화끈한 감칠맛을 내주는 아내 표 ‘양념 육수’ 차례이다. 육수만 보아도 범상치 않은 양념 육수의 비밀은 고소함을 응축시켜준 시골 육수에 있고, 진하게 끓여준 사골육수에 고추기름 등으로 매운맛을 더해주고 있다.
[황부자칼국수]
주소 : 대전 동구 옛신탄진로 2
전화번호 : 042-636-3335
메뉴 : 오징어쟁반칼국수대 - 35000원
오징어쟁반칼국수 중 27000원
물총 1kg - 12000원
해물파전 -10000원
황부자칼국수 6000원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특별한 양념 육수가 탄생된다.
양념 육수에 싱싱한 오징어, 고소한 두부까지 넣고, 불 맛을 더해 볶아주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얼큰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쫄깃하고 탱글한 오징어쟁반칼국수가 완성된다.
부부의 두 번째 야심작으로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동죽 칼국수는 매일 아침 싱싱한 동죽을 공수해 동죽 중에서도 최고의 동죽만을 엄선하는 것은 기본이다.
직접 끓인 특제육수까지 더하여 속 풀어주고 깊고 진한 맛을 주는 부부의 합작으로 특별한 칼국수의 세계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