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방송 오늘 저녁> 광명시 원조광명할머니빈대떡, 광명전통시장 녹두빈대떡, 김치전 해물전, 동그랑땡, 연매출 5억원의 전집, 조공석 사장님, 동그랑땡 잘 부치는 노하우
꿀이꿀이 2021. 9. 17. 17:21<생방송 오늘 저녁>
연매출 5억 원의 전집
경기도 광명시의 전통시장에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라하고 있는 시장에서 전으로 대받이 난 집이 있다고 해 찾아간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이집 앞을 지날 때 고소한 기름 냄새에 발길을 떼지 못한다고 하는 전집을 소개한다.
전 집의 메뉴는 녹두빈대떡부터 김치전 해물파전 동그랑땡 육전 등 없는 것 없이 모든 전 중류는 다 만들고 있다는 이 곳 전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비 오는 날이면 광명 일대의 손님들이 몰려들어 이곳 전집의 매출은 연간 5억 원이라고 한다.
이곳 한 자리에서 빈대떡을 부친지가 20년이 넘었다는 조공석 사장님의 전집은 11시부터 시작이지만 아침 9시부터 나와 반죽을 준비한다고 하는 조공석 사장님이시다.
[원조광명할머니빈대떡]
주소 : 경기 광명시 오리로 976번길 20 광면전통시장
전화번호 : 010-3337-0682
메뉴 : 빈대떡 4000원
김치빈대떡 9000원
고기빈대떡 11000원

녹두전은 녹두와 콩의 적적한 비율로 섞어 만든다고 하고, 녹두만으로 반죽을 하면 전이 다 으스러지기 때문에 질감을 살리기 위하여 콩을 섞어 반죽을 해 빈대떡을 부치고 있다.
전집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기름인데, 이 기름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

사장님은 콩기름에 무언가를 넣어 주시는데, 전을 더 고소하게 만들어주는 이 기름의 정체가 궁금하다.
이 전 집의 전은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아 부치기 어려운 동그랑땡을 잘 부치는 노하우까지 전집의 대박 난 비밀을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