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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53회>
알토란표 추석 밥상으로 몸과 마음이 풍서해지는 한가위를 보내기 위한 알초란 100% 맛 보장 추석밥상 2탄이 소개된다.
신효섭 셰프의 <추석 밥상 2탄> 육개장 국물이 끝내주는 맛을 선사해준다.
명절에 느끼한 속을 얼큰하게 달래주는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은 <육개장>을 단 30분 만에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특급 레시피를 공개해준다.
[육개장] 30분 완성 초간단 육개장
# 재료 : 샤브샤브용 소고기 300g, 느타리버섯 80g, 고사리 100g, 대파 2대, 숙주 200g, 물 1L, 소금 약간,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 소고기 밑간 : 맛술 4작은술, 참기름 2큰술, 생강즙 2작은술
# 양념 재료 : 굵은 고춧가루 3큰술, 고운고춧가루 3큰술, 국간장 10큰술, 소금1/4작은술, 다진마늘 3큰술, 참기름 4큰술, 멸치액젓 2큰술
# 육수 재료 : 애호박 1/4개, 대파 흰대 1대, 물 400ml
#만드는 법
1. 샤브샤브용 소고기 300g에 맛술 4큰술, 참기름 2큰술, 생강즙 2작은술을 넣어 버무려준다.
2. 볼에 찢은 느타리버섯 80g, 6~7cm 길이 고사리 100g, 대파 2대를 6~7cm 길이로 썰고 0.5cm로 썬 무 80g, 씻은 숙주 200g을 넣어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준다.
(양념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3. 믹서기에 애호박1/4개, 대파흰대 1대, 물 400ml을 넣어 곱게 갈아준다,
4. 달군 냄비에 밑간한 소고기를 넣어 볶다가 양념장에 버무린 채소를 넣어준다.
5. 소고기,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 1L를 넣어 10분간 끓여준 후 믹서에 갈아준 애호박, 대파 육수를 넣어 한소끔 끓여준 후 소금약간, 어슷 썬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넣어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