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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04회>

추석 스페셜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2021년 한가위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찰스 가족들이 출연한다.

미국에서 온 예비 아빠 컬렌 씨, 이탈리아에서 온 사랑꾼 아빠 루돌포 씨.

두 아빠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 속으로 함께 해보자.

 

# 네모 파자집 초보 사장님

 

 

미국에서 온 컬렌은 미국 정통 피자를 직접 만들겠다고 결심해 피지 가게를 연다. 호기롭게 오픈한 가게에서 피자만 잘 만들면 잘 팔릴 줄 알았던 컬렌이다.

 

 

한국어 실력도 아직 초보라 서툴고 어려움은 커져만 가고 그런 그가 어느 날 아내 정미진 씨를 황당하게 한 실수를 하고 말았다고 하는데...

 

 

# 컬렌의 고군분투 도전기

백화접 팝업스토어에 입점하게 된 컬렌네 피자 가게는 켈렌에게 영업 노하우를 전수해줄 지원군 요즘 대세 개그맨 강재준이 찾아온다.

 

 

개그맨 강재준은 현실 같은 상황극으로 특별한 훈련을 받게 되는 컬렌은 무사히 팝업스토어를 마칠 수 있을까?

2021년 초 방송 당시 아내의 뱃속에 있던 노아는 올 추석 컬렌 가족이 보내온 최근 근황 영상에서 노아를 만날 수 있다.

 

 

# 로돌포 가족의 잃어버린 2년간의 시간

로돌포(51) 씨는 19살에 발레리노로 한국을 찾아 동료 발레리나였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외동딸 에바지우(13) 와 함께 단란하게 살아갔다.

 

 

그런 로돌포 가족에게 이산가족이 된 사연이 있었는데...

한국-이탈리아 교류 프로젝트로 업무차 이탈리아 들어간 로돌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탈리아에서 2년째 돌아오지 못하게 되어 이산가족 신세가 되었다.

 

 

로돌포는 가족이 너무 보고 싶어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 귀국을 결정하게 됐다.

로돌포 씨의 귀국 여정과 자가격리 생활과 눈물의 이산가족 상봉까지 가족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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