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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가수 한명숙> 한명숙과 현미의 강화도 황혼여행, 87세 한명숙의 임대아파트 삶, 인생 황혼의사진 찍는 사진관,
꿀이꿀이 2021. 9. 23. 20:02반응형
<현장르포 특종세상>
한명숙과 가수 현미가 함께 간 황혼 여행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1960년대 인기 가수로 활동했던 가수 한명숙과 가수 현미가 여행을 떠난 사연이 공개된다.
한명숙 씨는 올해 87세로 작은 임대아파트에서 손자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고, 한명숙 씨는 몇 년 전 허리 통증으로 몸져눕게 된 이후 현재는 남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밖을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일찍 떠난 남편과 아들을 떠나보내며 말로는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면서 생활한 한명숙 씨의 일상을 함께해본다.
가수 현미는 한명숙 씨와는 친자매처럼 지낸 그녀는 한명숙 씨의 몸이 편치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추석을 앞두고 두 사람은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명숙과 현숙은 멀리 북쪽 땅을 바라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며 인생의 황혼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사진관을 찾아 나란히 사진을 찍는다.
이들의 여행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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