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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영란 최초 아들 공개, 실종된 김청
“오늘 우리 아들 와”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
김청 “나 대형 사고 쳤어” 무슨 일이 일어났나?
# 혜은이와 김영란의 감자밭에서 갈등 폭발
지인들에게 선물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는 자매들의 하루가 펼쳐진다.
자매들은 지인들과 통화를 하며 평창의 특산물인 옥수수에 이어 감자와 황태강정까지 보내주기로 한 자매 사선녀들은 큰언니 박원숙과 김청은 황태강정을 혜은이와 김영란은 감자를 캐기로 하고 두 조로 나누어 움직인다.
갑자기 사이좋게 감자를 캐던 혜은이와 김영란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서로 “너 때문이야”, “언니 잘못이지”라고 서로를 탓하며 논쟁을 벌이게 된다.
혜은이와 김영란은 왜 사이좋게 있다 갑자기 분열이 일어난 것일까?
“오늘 내 아들이 와”김영란의 깜짝 공개
평소와 다르게 움직이는 김영란은 아침부터 분주하고, 평소와 다르게 움직이는 김영란에 자매들은 궁금증이 생겨난다.
이를 목격한 박원숙은 “왜 아참부터 묵을 쑤고 있냐”고 물어보니 김영란은 ”오늘 충격적인 손님이 와“라고 답하며 누구인지 자매들은 궁금해 한다.
그 말을 들은 혜은이는 “그래봤자 묵 좋아하는 손님”일거라며 심드렁하게 예측하고, 김영란은 “우리 아들이 와”라며 깜짝 고백을 해 자매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영란의 아들이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을 볼 수 있다.
# 김청, 대형사고 친 후 통보...과연 무슨 일이?
언니들은 아침부터 보이지 않는 김청의 행방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집을 돌아 찾던 박원숙은 계속해서 김청에게 전화를 시도하고 사라진 김청은 전화로 “어니 나 대형사고 쳤어”라며 폭탄선언을 던져 자매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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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자매들은 빠른걸음으로 나와 김청의 말에 집을 나서고 김청이 친 대형 사고를 눈앞에서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자매들을 볼 수 있다.
냉탕과 온탕을 오고가는 자매들 사선녀들의 이야기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