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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사진 맛집 제주도, 배달오토바이>제주도 스냅사진 부부작가, 배달전문 오토바이 단속 현장, 결혼 돌잔치 기념 스냅사진, 사진작가(서장석 김성미)의 소품세팅과 연출력, 부천 ..
꿀이꿀이 2021. 9. 29. 18:37<관찰카메라 24>
배달전문 오토바이 단속 현장
부천 원미경찰서와 부천 시청이 오토바이 합동 단속에 나섰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거래와 배달의 증가로 인해 늘어난 이륜차 운전자만큼 안전사고도 함께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들어 오토바이 사고 횟수가 4년 사이 약 40%가 증가했고,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요즘 더 이상은 그대로 놔둘 수 없어 경찰과 시청이 합동 단속을 하게 됐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 의식 제고와 함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단속 현장을 동행하며 현장에서 만난 배달 전문 기사들은 목숨을 걸고 교통법규를 어기며 배달을 하는데, 기사들은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설명하는데...
도로 위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단속을 해야 하는 자와 생계를 위해여 달려야만 하는 오토바이 기사들의 팽팽한 긴장감 넘치는 도로 위의 사정을 따라 간다.
사진 맛집 제주도 – 순간포착 스냅 사진 작가의 세계
여행을 그리워한 사람들의 성지로 떠오른 ‘제주도’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에서 만난 주인공은 스냅 사진 작가 서장석, 김성미 씨는 12년 전 제주도에서 만나 8년 차 스냅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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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과 돌잔치를 대신해 제주도에서 기념사진을 겸한 스냅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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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1,000개의 스냅 업체가 몰려 있어 살아남기 위해 사진작가의 소품 세팅 센스와 연출력까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를 물들이고 있는 새로운 풍경 속 극한 직업이 돼 버린 부부 스냅 작가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