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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72화>

자동차의 재탄생

2021년 10월 2일 밤 9시 5분 방송 EBS1

 

국내 등록 차량 3,000만 시대를 앞두고 지금 자동차는 이미 생활필수품이 된지 오래되었다.

그만큼 차와 관련된 직업도 늘어나고 있고, 사고가 난 차를 교환 없이 외형을 복원하고 곰팡이로 인한 오염된 차를 새 차처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자신의 치향에 따라 단 하나밖에 없는 차를 만들기 위해 래핑과 수정사 작업자들까지 자동차가 새롭게 재탄생되는 순간을 소개해준다.

 

나만의 드림카 만들기, 래핑과 수전사

나만의 차를 만들기 위해 래핑 필름을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차를 만든다.

요즘 시대는 멋을 위한 용도뿐만 아니라 흠집이 난 차량도 래핑을 하면 새 차로 변신 가능하다고하는데, 사고 난 차량을 래핑을 하게 되면 비용이 10분의 1이 줄어든다고 한다.

 

 

래핑의 시작은 부품 탈거와 청소를 시작으로 차량마다 탈고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차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야만 한다.

본격적으로 래핑을 부착하는 작업 역시 만만하지 않은 작업이다.

 

 

열을 주면서 필름이 주름지지 않게 붙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기포가 생기기 않도록 주걱을 비스듬하게 유지한 상태로 밀착시켜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력은 물론이고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작업자들이 필요하다.

 

 

물에 전용 필름을 띄워 물건을 넣어 다양한 무늬를 새겨 넣는 수전사.

수전사를 하게 되면 내구성이 강해지고 자동차 부품에 수전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전사는 작업장 온도와 습도를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게 되면 물 위에서 필름이 말리기도하고, 물건에 필름이 밀착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간단하게 보이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다.

필름의 색과 무늬도 각양각색이고 물 위에서 마법이 일어나는 현장으로 함께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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