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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72화>

자동차의 재탄생

2021102일 밤 95분 방송 EBS1

 

국내 등록 차량 3,000만 시대를 앞두고 지금 자동차는 이미 생활필수품이 된지 오래되었다.

그만큼 차와 관련된 직업도 늘어나고 있고, 사고가 난 차를 교환 없이 외형을 복원하고 곰팡이로 인한 오염된 차를 새 차처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자신의 치향에 따라 단 하나밖에 없는 차를 만들기 위해 래핑과 수전사 작업자들까지 자동차가 새롭게 재탄생되는 순간을 소개해준다.

 

내 차가 새 차로 자동차의 대변신

차를 타다보면 예견하지 못한 사고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사고가 나게 되면 운전자들은 보통 부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판금 작업과 도장을 통해 새 차처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판금 작업은 철판을 자르고 용접을 하는 작업으로 손목을 이용하여 용접기의 강약을 조절하여 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도장 작업도 마찬가지로 만만치 않은 일인데, 50가지가 넘는 색상의 염료를 섞어 사고 차량과 최대한 색깔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완성되어 지는 결과물이 나온다.

새 차로 바꿔주는 현장은 수리 뿐 아니라, 손이 닿지 않는 차량 내부 청소는 물론이고 에어컨 청소와 카울 청소가 가능한 정밀 세차.

 

 

[디테일러명 삼송원흥점]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도2길 108 1층

전화번호 : 02-9=369-8513

 

 

뜨거운 열을 내뿜는 스팀기, 다양한 붓, 쓰임새가 달라 나뉘는 세제들을 이용하여 곰팡이가 뒤덮여 있는 차부터 아이들 간식이 다 녹아 곳곳이 끈적이는 차를 새 차처럼 대변신 시켜준다.

 

 

좁은 공간에서 무릎을 꿇고 지속해서 작업을 해야 하기에 온몸이 쑤시는 건 기본이고 300도가 넘는 물의 온도에 화상을 입는 일이 허다하다 하는데, 정밀 세차에 필요한 시간만도 무려 8시간이 필요하고 새 차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으로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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